카페기도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26,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말미암아 기뻐 외치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 공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33: 14-33)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부산아버지학교 총회를 앞두고 기도로 준비하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2월 4일 총회에 많은 형제들이 참석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합당한 형제를 지부장으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부산아버지학교가 주안에서 하나되게하시고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이땅의 가정을 세우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주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아버지학교 형제들의 형편을 주께서 아시오니 싸매시고,고치시고,채워주시옵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