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잠언 16장 18절)
◆교만에 대한 예화(1)
탑승객 2천 2백 여 명 중 무려 1천 5백 여 명이 사망한 세계최대의 해난사고가 있었다. 세계최고를 자랑하며 첫 출항했던 이 배의 선장은 ‘하나님이라도 이 배를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다.선장은 인간의 기술만 믿었다. 그런데다 사고해역에 이르기 전 사고가능성에 대한 무선연락이 있었다. 그러나 담당자는 이를 무시했다. 인본주의와 안일주의가 빚어낸 참사였다.
여름이 지나자 연못물이 말라 이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로 하고 이주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것은 날 수 있는 오리가 양쪽에서 막대기를 물고, 그 가운데를 개구리가 물어 비행하는 방법이었다. 떠나기 전 이들은 누구든지 절대 입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약속했다. 이들이 공중을 날 때 이것을 본 농부가 ‘누가 저런 생각을 했을까?’ 라고 감탄 했다. 그러자 개구리가 대꾸했다. ‘내가 했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잠언16:18).
[좋은글]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잠언 16장 18절)/[좋은글]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잠언 16장 18절) [좋은글]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잠언 16장 18절)/[좋은글]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잠언 16장 18절)
◆교만에 대한 예화(2)
젊은 시절에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지식으로 인해 꽤 자만해 있었다. 한번은 나루터에서 사공에게 "그대는 철학을 아느뇨? 철학을 알아야 사람이지."라고 했다. 화가 난 사공은 얼마간 배를 저어 가다가 배를 뒤집어 버렸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소크라테스를 보고 "그대는 수영을 아느뇨? 수영을 알아야 사람이지."라고 사공은 말했다. 그 일에 크게 깨달은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를 남겼다.
전나무가 가시덤불과 말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네 꼴을 좀 봐. 어쩌면 그렇게도 못생겼니? 세상에 너처럼 오종종하게 못생긴 나무는 없을 거야." "이 곧은 줄기와 미끈한 허리! 감히 누가 나와 비교될 수 있단 말인가?" 바로 그 때였다. 번뜩이는 도끼날이 전나무의 허리를 파고든 것은!
[좋은글]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잠언 16장 18절) / [좋은글]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잠언 16장 18절) |
출처: 하늘씨앗 원문보기 글쓴이: 엔학고레
첫댓글 살면서 다들 겪어본 일들이겠지요.. ^^ 타인만 그런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교만했다는거 .. 말씀안에서 나를 뜯어고쳐야겠습니다..
예화 하나하나가 왜 이리 찔릴까요^^;;
교만대신 겸손의 모습 가지기 원합니다ᆢ
살면서 많이 깨달아지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