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새마을의 날!!
법정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새마을인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기쁩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진주시새마을회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왜 행사일이 4월29일이죠??^^
이에 앞서 젊은 60~69년생 뉴새마을인들의
만찬회동이 새마을의 날인 4월22일에 있었습니다.
비록 적은 수의 젊은 전/현직회장님들.... 몇분만이 참석했었지만.....ㅠㅠㅠㅠ
정말 의미있는 식사였고.... 공감의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새마을운동의 기수가 되실 분들이라
더욱더 그랬습니다.
우리 뉴새마을운동의 불꽃이
이분들의 의해 더 활활 열화같이 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분들의 몫입니다.
새마을은 우리 지역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새마을은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새마을은 우리 사회를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진주시 새마을가족의 마음도 새롭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마음이면 만가지 일을 해낼 수 있지만
두마음이면 단 한가지 일도 해낼 수 없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한다고..... 시협의회장 시절에
누누이 강조해서 했던 세 단어가 있습니다.
동지...동무...동행...^^
지금도 이 말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날은 오래 기억됩니다.
혼란과 분열의 시기에 새마을을 했기에
새마을은... 정말 ...언제나... 제게... 살갑게... 다가옵니다.
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마을의 날!!!
4월 22일!!!
정말 기분 좋은 날입니다.
앞으로도 이날 만큼은 언제나 기념파티를 열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