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仁사모 팬클럽 충북 음성 가섭산에서 기억 소환...단합힐링 도모 및 팬클럽 출범
진정한 정치가였던 그에 대한 기억,
지역 주민들은 삶의 개척자로 생각됐다
仁사모 팬클럽 출범, 회원 270여명 참석,
단합의 소리 하울링되다
“仁사모 팬클럽의 목소리는 웅장하고 풍부해 멜로디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보기 드문 우아함과 권위를 가진 팬들은 아름답게 절제돼 감동을 전한다.”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 카리스마, 성격, 언어 능력을 훌륭한 성악가의 조건으로 꼽듯 정치인들도 소통 능력을 가장 기본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다스리는 힘이 필요하다. 또한 성격이 원만해야하며, 스피치도 잘 갖추어야한다.
김인호란 한 정치인에 대한 그의 지역구였던 답십리, 전농동 등의 주민들은 물론 장안평 등 동대문구 지역 분들이 기억 소환하며 지난 4일 충북 음성 가섭산 봉학계곡 용산저수지 근처에 자리한 ‘금강가든’ 에 관광비스 6대로 찾아 팬클럽을 결성, 출범식을 통해 첫 출발을 알렸다.
어진 사람의 모임이라는 仁사모, 김인호 전 의장의 인을 따 ‘仁사모’ 라고 했다. 어질다의 인(仁)이란 단어로 많은 지역 사람들이 한곳에 모였다.
인(仁)의 ‘어질다’ 에 대한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날이었다. 어질다의 인은 ‘영원함’ 을 내포하고 있어 이날 함께한 팬클럽 회원들은 “영원하라!” 라는 구호가 가섭산이 메아리가 되어 하울링(Howling) 된 듯 했다. 증폭의 순간이었다.
인은 두 사람이 서로 나란히 하는 것이다. ‘내가 너고 네가 나라는 하나이다’ 라는 뜻을 담은 인이다. 창조의 하나님과 똑같이 창조한 사람, 천국과 땅에서 어질게 관계하는 것이다.
빛을 통하면 만물이 하나가 되듯 인은 빛 속에서 하나이며, 서로 나란히 함께하는 영원한 관계이다. 이를 발휘하여 만물을 새롭게 함으로써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우리 한민족에게 오게 하면서 백성과의 관계는 인이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 라는 뜻의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한 ‘여민동락(與民同樂)’ 으로 여기듯 위로는 인이며 아래로는 여민동락의 품을 보였다.
소리를 나타내는 ‘人’ 과 뜻을 나타내는 ‘二’ 가 합쳐진 합성어인 인, 인은 사람에서 파행되어 ‘사람답다. 어질다’ 라는 뜻을 갖고 있다. 공자가 주장한 유교의 도덕 이념 또는 정치 이념에서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할 다섯 가지 도리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중 하나다. 공자는 인을 혈족애를 바탕으로 한 인간 특유의 도덕적 감수성에 가까운 의미로 사용했다.
그러듯 仁사모 팬클럽에서도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는 ‘인자무적(仁者無敵)’ , 어진 이는 교요함을 좋아한다는 ‘인자요산(仁者樂山)’ , 인의 도를 잘 실천하는 ‘인지의진(仁至義盡)’ , 모든 사람을 하나로 평등하게 보아 똑 같이 사랑한다는 ‘일시동인(一視同仁)’ ,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마음을 바치는 인덕이 있는 ‘지사인인(志士仁人)’ 으로 삼고, 인을 모토로 지역을 위해 자신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준 김인호 일꾼에 대한 가슴속에 남아있는 기억들을 떠올렸다.
어릴 인(仁)은 '사람에게 온통 바른상태가 시작되다' 즉, '사람에게 말이나 행동 따위가 사회적인 규범이나 사리에 어긋나지 아니하고 온통 들어맞는 상태가 시작되다' 라는 고어 '어딜다' 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어질다는 '마음이 너그럽고 착하며 슬기롭고 덕행이 높다' 는 뜻으로 인을 사람이 갖추어야할 기본 덕목으로 삼고 있다. 또한 '생명에 대하여 모든 꼴림이 온통 바른 사람으로 사회적으로 명성이 높아 그 위치가 평안하다' 라는 뜻이니 인호(仁鎬) 또는 仁사모에 인을 쓰는 것은 그런 의미를 담고자하고, 그런 의미로 세상을 열어가고자 함이다.
인자(仁者), 애인(愛仁) '인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라는 공자의 말씀처럼 인자는 두 사람(二人)이므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 공자가 말했듯이 사람과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잘 처리하여 자기의 위치를 바로 잡고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김인호 전 의장이다. 인을 통해 사회적 풍조를 개선하고, 사회의 발전을 촉진시키려는 마음가짐, 김인호 전 의장을 사모하는 팬들도 또한 인의 사상을 중요시 하고 인을 가슴에 새기면서 세상을 밝게 열고자한다. 너와 내가 함께, 서로 다 같이, 모두가 이런 마음하며...
팬들은 기억하자, 사랑하자, 또 생각하자며 충북 음성 가섭산은 김인호 전 의장을 기억 소환하는 장소로 삼았다. 기억 소환 장소가 기분을 상쾌하게 한, 마음을 편안하게 한 맑고 잔잔한 호수가 말해주듯이 맑은 마음, 동요되지 않은 마음을 해보이면서 호수가 주변으로 놓여 진 산책길을 걸며 그를 기억하고, 그를 사랑하고, 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하며 단합을 기하고자 떠났던, 이곳을 찾았던 팬클럽 회원 270여명은 하나 같이 현직을 떠난 김인호 전 의장을 다시 한 번 그 얼굴을 그려내며 호수 풍경을 바라보면서 상념에 젖었다.
행사장에 도착한 회원들은 각자 지역 별로 두루 앉아서 최연소 서울시의회 부위장과 의장을 역임한 김인호 전 의장에 대한 기억 소환한 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했다. 그러면서 단합심을 길렀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오찬을 즐겼던 회원들은 간단한 인사소개와 인사말을 한 후 여흥시간으로 들어갔다.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 노래자랑은 ‘반올림, 온음표, 크레센도’ 의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완전수에 좀 미쳤던 것을 소수점 둘째자리를 최소 단위로 하여 반올림한 사사오입, 즉 정확하게 절반에 걸린 것을 무조건 올리는 방식으로 반올림했다. 0, 1, 2, 3, 4이면 버리고, 5, 6, 7, 8이면 올리는 방식을 취해보였다. 또한 오사오입을 해보였다. 절반에 걸리는 경우 최서 단위의 3배 단위로 맞추는 방식으로 상위 단위를 짝수로 만들었다. 5를 촤괄 경우 올림하고, 5미만일 경우 버림 했다. 5일 경우 앞자리 숫자가 짝수면 버리고 홀수면 올림하며 짝수로 만들었다. 이런 근사 값(어림수)을 구하는 방식으로 회원들을 적절하게 채우며 조화로운 아름다운 구성을 해보였다.
또 4박자를 쉬거나 한마디 전체를 쉬는 쉼표의 온음표를 해보였다. 4분 음표, 8분 음표. 2분 음표에서 온음표로 리듬을 구성한 채 발산한 노래와 춤, 끼는 높은음자리와 낮은음자리하며 한 소절 뽐냈다. 춤을 추게 했다. 여흥을 즐기는 모습은 세대와 계층, 지역과 지역, 사상과 사상을 아우르고 모두를 하나로 모았다.
『I'll be the one/행복한 음표만을 채워나갈게/짧고 가는 추억보단/길고 가득한 사랑만/너 에게 너 에게 모두 줄게/세상 어는 곳을 찾아도/너 만한 사람은 없어/널 사랑한 건 내겐 가장 큰 행운이야/자꾸 또 다투고 이별해도/오직 내 가슴속에는 너 뿐이야/네 모든 걸 줘도 항상 늘 미안하고/널 위해서 항상 끝없는 노력을 하고/부족한 네 맘을 채워갈게』이런 노래가사처럼 회원들은 노래와 춤을 해됐다.
세상 어느 곳을 찾아도 너 만한 사람은 없다는 이젠 모든 사랑을 받치겠다고 질러 됐다. 짧고 가는 추억보단 길고 가득한 사랑만 너 에게 너 에게 모두 줄게, 세상 어느 곳을 찾아도 너 만한 사람은 내겐 다시없다고 오직 너뿐인걸 느낀다고 회원들은 仁사모에 필을 꼽혔다.
그러면서 점점세고 활기 있게 ‘크레센도 에다니만도(Crescendo ed Animando)’ 를 효과를 냈다.
仁사모 팬클럽은 ‘김인호 기억 소환’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8대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최연소 부의장과 의장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은 김인호 전 의장에 대한 그의 12년간 정치에 몸을 담고 열심히 지역과 주민을 위해 뛰었던 그를 기억에서 다시 꺼냈다. 그는 지금 현직에서 떠났지만 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갖고 있어 기억 소환하며 그를 기리는 자리에 그를 좋아했던 사랑했던 사람들이 팬클럽 결성 모임에 모두가 나서 반올림과 온음표와 크레센도를 해 보이는 멋진 광경이 펼쳐졌다. 그의 이름 인호를 빌어서 혁신이라는 '이노베이션' 을 자신의 정치 철학과 사상, 트레이드마크로 삼아 그는 정치 환경은 물론 지역의 모든 한경과 삶이 변화된 쇄신 작업에 앞섰다.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김인호 전 의장을 우리의 가슴에는 그는 현직에서 떠났지만 그때의 그 일들, 그리고 그의 인품과 덕망과 품격을 우린 기억하고 있다” 며 “그는 알다시피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재선하여 부의장, 삼선하여 의장을 역임한 최연소 부의장과 의장으로 기억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입지적인 인물” 이라고 강조하며 김인호 전 의장을 다시 뵐 수 있는 기회가 돼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런 훌륭한 인물을 우리는 그가 현직에서 떠났다고 가만있을 수 없어 그가 언젠가는 다시 정치무대에 설 것으로 보고, 우리는 그가 꿈꾸는 일이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가 정치 가도를 멈춤 없이 달리도록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도리” 라며 “오늘 우리가 이곳 경치가 좋은 충북 음성 가섭산에서 김인호 팬클럽 仁사모 출범 회원 단합대회 및 자연보호 플로깅 기념 플랜카드를 걸고 회원들과 함께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장면으로 생각한다” 고 행사에 함께 한 것에 기쁘게 생각했다.
仁사모 팬클럽에서 마련한 나들이에 김인호 전 의장도 함께했다. 그는 회원들의 진행한 행사를 지켜보면서 한 회원으로서 자리하며, 자신에 대한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해 마음속으로 감동했다. 선거법을 염두 해서 자신에 대한 PR과 바람에 대한 말과 고맙다는 말은 직접 나서서 하질 못했지만 회원들은 그의 눈만 봐도 느꼈고, 고맙다는 표정을 읽어볼 수 있었다.
이날 仁사모 팬클럽 주인공인 김인호 전 의장을 비롯해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각 지역의 주민 등 회원 270여명이 함께했다.
기억 소환하는 장치들, 일기장을 보다보니 음악, 영화, 장소, 사람 등 다양한 것들이 나를 그 때로 인도한다. 입학, 졸업, 이별, 취업, 개봉 등 각각의 일 년을 기억하는 메인 키워드가 있지만. 그런 큼지막한 사건들은 떼론 더 추상적이기 마련이다. 한 동안 영화티켓을 모으곤 했던, 티켓을 넣어둔 상자를 열어본, 열기 전에 쓰레기에 불과했던 종이 조각이 기억을 소환하는 소중한 장치가 되는 순간, 안 봤다면 잊고 있었을 시간들이 생각보다 선명하게 떠올랐듯이 충북 음성 가섭산 용산저수지에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떠오르는 시간의 조각들을 한 정치인에 대한 사진과 글, 그리고 모습과 말을 다시 기억 속에서 꺼내가며 좋은 기억에 미소를 지었다.
가섭산 김인호 기억 소환은 동대문 김인호 기억 소환이 되지 않을까하는 강한 느낌을 엿볼 수 있었고, 표출된 감정들은 금세 행동으로 폭발할 것 같은 표정들이었다.
아. 직. 도
인기가 대단합니다.
너도나도 仁사모 팬클럽 출범에 함께하겠다고 각자 자발적으로 나선 것을 보니 대한민국 진정한 정치인 김인호에 대한 잊지 않고 여전히 그를 그리워함을 실감하게 한 날이었다.
그가 정치에 발을 디뎠을 때 샛별이 등장한 것으로 봤던, 그가 정치무대에 오를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지역이 이러저런 이유로 침체되고 갈증을 느끼고 있을 때 김인호라는 건장한 청년이 등장해 신선하게 다가와 신바람을 일으켜 지역주민들은 그에게 바란 기대는 커졌다. 그가 이노베이션이라는 기치로 지역을 쇄신, 혁신시켜 새롭고 활기차게 환경조성을 하겠다는 의지에 지역주민들은 이에 대해 공감하며 그를 지역 기대주로 삼았다.
김인호 전 의장이 12년간의 정치생활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진정한 일꾼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는 혼신을 다해 지역 발전을 위해 뛰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김인호 전 의장의 모습은 지역민과 국민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오래도록 기억될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仁사모 팬클럽 출범식에 버스 6대 이외도 더 이용해 함께하고 싶었던 분들이 많았음을 운영자의 말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12년 동안 탁월한 정치로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그가 굳은 일의 역할도 직접 맡아 머슴으로 기록돼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의리, 도리, 순리를 중시했던 3리 주의자였다. 그는 정치철학을 의를 지키고, 도리를 다하며, 순리로 풀자며 일을 처리했다.
다 알다시피 김인호 전 의장은 제7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돼 재정경제위원장, 제8대 최연소 부의장을 거친 후 제9대 최연소 의장 및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회장을 역임한 뚝심과 불굴의 정치인으로 지역사회에 회자된 인물이다.
仁사모 팬클럽 회원들은 김인호 정치인에 대한 지장(知將), 덕장(德將), 용장(勇將)을 갖춘 인물로 기억하고 있다. 지혜(智慧)가 뛰어나고, 덕(德)이 많고, 용맹(勇猛)스러운 자질을 누구보다 갖춘 그이기에 그에 대한 기억은 강하다. 그는 어느 정치인들보다 정상적인 가정생활, 인격과 성품의 건전성, 판단력과 분별력, 추진력과 결단력이 탁월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 공존과 상생의 정치 철학이 뚜렷한 정치인으로 인식한다. 자신과 소속 정당보다 국민을 먼저 사랑하는 마음과 자세를 갖추었던 그다. 운장(運將)이 아닌 지장과 덕장, 그리고 용장으로서의 희생과 섬김의 본(本)이 되어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정치가로서 바로 했다. 팬클럽에서는 여기에 해당되는 정치인으로 김인호 전 의장을 꼽는 이유이고, 그래서 ‘仁사모’ 팬클럽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김인호 전 의장의 장군 같은 든든한 풍채, 부처님 같은 근엄한 얼굴에서의 풍기는 인품은 품격이 있어 보여 그를 존경했다. 마음이 어질고 자애로운 ‘인자함’ , 참되고 바른 성질이나 품성의 ‘진실함’ , 정성스럽고 진실한 품성의 ‘성실함’ , 어떤 일을 꾸물거리거나 미루지 않고 꾸준하게 부지런히 열심히 하는 태도의 ‘근면함’ , 새롭고 선뜻한 신선함,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청렴함’ , 맑고 깨끗한 청결함, 사사로운 욕심이나 못된 생각이 없는 전혀 다른 것의 섞임이 없는 ‘순수함’ , 간단하면서도 짜임새가 있는 ‘간결함’ , 마음가짐이나 행동에 있어 태도가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확고한 ‘결연함’ , 성격.태도 따위가 온순하고 부드러운 ‘온순함’ , 성질이 씩하고 부드러운 ‘상냥함’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를 갖춘 ‘겸손함’ , 의지가 굳세어서 끄떡 없는 ‘의연함’ 과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를 중히 여기는 ‘책임감’ 등이 기본이 되고 잘 갖추었기에 또는 매너 있고, 센스 있고, 의리 있고, 인사성이 있어 ‘국제신사’ 또는 ‘멋쟁이’ 라고 부를 정도로 인품이 훌륭해 팬클럽 회원들이 좋아한 이유다. 여기에 ‘뚝심’ 이 있고, ‘패기’ 가 있고, ‘추진력과 결단력’ 이 있어 그를 매력남으로 보고 있다.
회원들은 “오늘 함께한 김인호 전 의원이랑 우리 인호사상에 맥(脈)과 혼(魂), 그리고 철학(哲學)과 이념(理念), 행동(行動)을 같이 하고, 인호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인호생각이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행복한 희망의 길로, 팬클럽 생각이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사람을 응원하고 성원하고 협력하는 것으로 인호생각과 같이 하는 회원이 되자” 며 “오늘 우리가 ‘단합’ 을 기치로 내걸고 휴식을 겸한 투어나들이를 한 목적인만큼, 오늘 분명 우리가 외친 소리는 하나의 음으로 하울링됐을 것으로 본다” 면서 “다 같이 행복세상을 만들어가자” 고 파이팅 했다. 특정인의 탁월한 능력보다 모든 구성원의 단합된 힘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 힘들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 같이 한 방향으로 열심히 노를 젓자고 했다. 노를 젓는 힘은 다르겠지만 방향이 같아야 제대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I will always be your partner’ 라고 파트장으로 자신을 부각시켰다.
팬클럽에 첫 산행지로 잡은 충북 음성군 음성읍과 충주 신나면을 경계로 위치하고 있는 가섭산(迦葉山)은 살림욕장이 조성되어져있어 휴식과 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행지로서 매력이 있는 곳이다. 또한 넓은 호수가 있어 더할 나위없는 산책코스로 적격이며, 힐링하는 데 금상첨화다.
팬클럽 회원들은 가섭사(迦葉寺) 돌 사이에서 솟아나오는 차고 감미로운 물이 있고, 물맛이 너무 좋아 감로정(甘露井)이라고 하는데, 이곳을 찾은 회원들은 물을 마시며 기운을 차린 대신 호수에서 풍겨 나오는 물의 기운으로 생기를 찾았다. 그리고 참 정치인 김인호 전 의장의 팬클럽 회원으로서 마음을 새롭게 했다. 화합의 물 기운이라며 공기를 마시면서 김인호 전 의장을 위주로 하나가 되는, 단합의 힘을 키웠다.
단합의 합(合)은 ‘합동(合同)과 집합(集合)’ 이었으며, 단결의 결(結)은 ‘결속(結束)과 결의(結義)’ 였다. 또한 동행의 행은 ‘행동일치(行動一致)’ 며, 동참의 참은 ‘참정행위(參政行爲)’ 다.
‘먼저 지역민 다시, 먼저 동대문 다시’ 라는 캐치프레이로 팬클럽을 결성한 仁사모 팬클럽은 ‘팬클럽은 작지만 김인호는 강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정하여 팬클럽은 작지만 강한 김인호라는 마음으로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클럽 회원들은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그때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동을 같이했던 것처럼 모두가 똘똘 뭉치자는 의미로 팬클럽을 결성, 출범시켰다. 팬들은 ‘팬클럽은 작지만 김인호는 강하다’ 라고 강한 의지로 희망을 가지며, 주어진 여건을 한탄하기보다는 그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가섭산을 떠난 仁사모 팬클럽은 각 호차의 인솔자에 따라 일사천리로 움직였다. 총무들이 보조자로 나선 채 투어산행은 신나기만 했다.
대중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한 팬클럽은 정치인과 정당이 설립하고 주도하고 직간접적으로 관리하는 조직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정치인 팬클럽이다. 김인호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SNS 등을 통해 그가 다시 꿈꾸는 일에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응원차원에서 뜻을 모아 행사를 준비하고 팬클럽 출범을 알렸다. 이처럼 정치인들은 다수의 팬클럽을 거느릴 정도로 팬클럽은 일반화되고 있다. 팬들이 당원에 가입하는 등 최근에는 당내 정치에 적극 참여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仁사모 팬클럽은 ‘김인호와 함께 멋진 세상을 만들어요(Let’s make a great world with the Kim In Ho)’ 라고 김인호 전 의장 팬클럽에 동참하고 있다. 국내의 정치인 팬클럽은 정치인을 좋아하고 정치에 적극 참여하는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대한민국 참 정치가였던 김인호 전 의장은 2022년 6월 1일 실시한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을 출마해 고비를 마셨다. 어느 후보보다 훌륭한 인품과 덕망과 경륜을 갖췄음에도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그를 지지하는 유권자와 팬들은 매우 상심이 컸다. 동대문구의 진정한 일꾼은 김인호인데 이 인물을 몰라준 것 같아 애석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에서 좌절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일어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생각을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 있는 한 희망이 앞선다.
한 정치인에 대한 외친 목소리는 메아리 되어 퍼졌다. 에코는 ‘희망울림’ 이었다. 그 울림의 희망소리는 증폭되어 더 점점 크게 들렸다. ‘참 정치인을 향한 마음으로 외침, 사물의 범위가 늘어나 커지고 또는 서물의 범위를 넓혀 크게 했다.
라디오 따위에서 전압, 전류의 진폭이 늘어 감도가 좋아지거나 진폭을 늘어 감도를 좋게 하듯이 한 정치인의 증폭작용은 팬클럽에 의해 고주파로 또는 저주파로서 그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파장은 장치의 출력이 입력 장치로 들어가서 증폭되어 다시 출력되는 일이 반복되는 현상, 즉 ‘하울링(Howling)’ 이라는 울림이 유지되고 있다.
단합산행에서의 화음은 ‘초격차확대의 시대’ 를 낳는 일이 되고 있다.
담대한 구상에 정치적 기반 없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안 김인호 전 의장은 참신한 정치인 효용가치, 김인호를 좋아하는 그 인기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집중 관리 확대하고, 성공하려면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여 내 편을 만드는 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그는 데이터를 들을 모으고 있으며, 그는 또 정치인에서 자연으로서의 홀가분 하는 마음으로 한국 정치에 대한 집중 연구 및 분석하고 있다. 그를 좋아하는 仁사모 팬클럽이 꿈을 실현시켜주는 데 큰 역할과 힘이 작용하고 있다고 보는 편이며, 이번 투어 나들이에서 한 단면을 보여줬다.
사실 정당지도는 쉽게 변하지 않은 경향이 있다. 지지는 사람의 마음 상태 중 상대적으로 깊은 단계에 속하는 것으로, 단기간에 의미 있는 변화가 잘 나타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의장을 역임하면서 참된 정치를 보여 왔던 김인호 전 의장을 좋아하는 세력들은 정당에 어떠한 악재가 터지더라도 웬만해선 곧바로 사랑을 거둬들이지는 않는다. 누군가를 신뢰하게 되면 설렁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곧장 절교하지 않는다. 변동성보다는 ‘고정성(固定性)’ 특성을 지닌 김인호 전 의장이 하고자하는 일이 잘 풀렸으면 하는 仁사모 팬클럽이다. 김인호 전 의장을 향한 팬클럽의 이념성향과 정치성향은 갈수록 강해지고 있고, 그를 좋아하는 세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가 정치가로서 행정가로서 어떠한 일을 하던 그가 꿈꾸고 희망하는 일에 팬클럽에서 먼저 이루고자한 마음이 간절함이다.
코스피 1년 만에 2600선 넘었다...美부채한도 타결이 호재, 이런 기사의 제목이 이념적, 정치적 성향을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정치인에서 자연으로 돌아간 김인호 전 의장에 있어서 상당한 의미심장한 기대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타결 소식에 코스피 지수가 약 1년 만에 2600선을 넘었다. 코스피가 이날 장중 기준으로도 2601.38을 찍어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41억 원, 199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개인이 내놓은 매물을 소화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5721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미국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하면서 채무 불이행 우려가 걷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기대감이 확산하며 매수심리를 키웠다 라는 호재의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기사처럼 아마 仁사모 팬클럽의 열렬한 응원과 성원과 협력으로 약재가 아닌 호재(好材), 진영이 아닌 인물(人物)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됨이다.
또한 김인호 전 의장은 정치꾼이 아닌 '정치가' 로써 그는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다양성을 품고 정치를 해온 것에 대해 높게 평가를 받았다. 호평(好評)이 있을 뿐 혹평은 없다. 김인호 전 의장은 “그의 탁월한 정치철학과 사상, 그리고 혜안과 의지로 지역 기업의 참여 확대, 향우 발전 방향 등 주요 이슈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는 동료 정치인, 오피니언리더, 주민들한테 좋은 반응과 고운 시선을 보낸 호평이 쏟아질 만큼 그런 정치인으로 기억되게 그는 노력했다.
서울시의회 의원이라는 현직에서 떠난 김인호 한 정치인에 대한 호평일생이다. 좋은 평판과 평가를 얻었던 그는 정책구상, 추진사항과 성과 등 여러 가지 일에 국민들은 공감하며 찬사를 보냈다. 그에게 기대를 거는 희망사항이 많아지고 있으며, 그 바람은 분명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는 데는 의문표가 붙지 않은 틀림없다. 그래서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들은 그를 향해 찜찜! 하며 엄지 척했다. 또 다시 그에 대한 열정을 바라면서...
김인호 전 의장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처럼 국민의 사랑을 받은 안방극장 같은 서사시에 찬사와 호평을 받았던 ‘이노질주 시즌1’ 으로 활약상을 보여 왔던 것을 이제는 ‘이노질주 시즌2’ 로 더 멋진 정치가도에서 액셀을 밟을지 그 자신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그때 그랬던 것처럼 정치무대에서 자신의 연기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국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탁월한 실력과 능력을 그는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팬들은 믿고 있다.
가섭산의 나들이는 김인호 전 의장을 좋아하고, 그의 사상과 철학, 그리고 정책적 마인드를 공감했기에 그를 좋아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섭산에서 팬클럽 출범을 한 것이다. 김인호 전 의장의 좋아하는 사람들의 외연확대를 위한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다지기 하는 강화효과를 노린 그를 좋아하는 새로운 사람을 얻거나 동시에 기존 세력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이곳에서 팬클럽 출범을 메아리쳤다.
이번 나들이는 김인호 전 의장을 좋아하는 팬들의 단합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인호 전 의장을 그동안 좋아하고 지지했던 분들이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카카오 톡 등 SNS로만 소통하고 지냈던 것을 나들이를 통해 직접 만나 서로간의 얼굴과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가섭산을 매개체로 삼았다. 가섭산을 찾아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힐링하며, 팬클럽 회원들과의 관계를 좁히고 끈끈히 하면서 김인호 전 의장을 더욱 사랑하는 그런 마음으로 가졌다. 이런 기획과 진행에 김인호 전 의원도 한 회원의 자격으로 참여하여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면서 함께 힐링을 했다.
김인호 전 의장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특히 좋은 감정을 가진 팬들의 열의를 뜨겁다. 팬들은 어느 정치인보다 그가 최고하는 신념을 갖고 있는 열성팬으로서 그를 추종하고 있다. 이번 가섭산 나들이의 힐링나들이가 ‘힐링정치’ 를 낳은 느낌이었다. 정치건강을 기하려는 팬클럽 회원들이었다. 정치가 건강해야한다. Politics needs to be healthy의 ‘Ph’ 대한민국 진정한 정치인을 만드는데 있어서 정치의 용액의 산성도를 가늠하는 척도로서 수소이온농도의 역수에 상용로그를 취한 값 pH 같은 ‘정치이온(정치력을 발휘하기 위한 고압전류)’ 이 얼마나 존재한지를 보여주고자 김인호 전 의장은 물론 모든 정치인들은 건강한 정치의 ‘정치Ph(정치건강이온)’ 를 만들어내고 있다.
욕망이 없는 자, 000에게 돌을 던져라 한다. 최연소 부의장과 의장을 한 김인호 전 의원에게는 “욕망이 있는 자. 김인호에게 ‘영혼(靈魂)’ 을 던져라” 한다. 혁신가적이고 사상가적인 성향과 정치가적 기질로 욕망을 키운다. 무엇을 이루어보겠다는 ‘야심(野心)’ 이 있고, 크게 이루어보겠다는 ‘야망(野望)’ 이 있고, 무슨 일을 하고자 바라고 원한 ‘욕구(欲求)’ 가 크고, 무엇을 하고자하는 적극적인 마음을 한 ‘의욕심(意慾心)’ 이 강한 정치인 김인호다. 영혼이 있는 김인호 전 의장이기에 Throw one's soul at, 그에게 돌이 아닌 ‘영혼(靈魂)’ 을 던진다.
산책에서 멋의 소리음은 ‘기대’ 였으며, 음식점에서 맛의 소리음은 ‘희망’ 이였다. 기대와 희망으로 은근히 미소가 감돌았다.
단합 나들이는 힐링나들이다. 이것을 두고 ‘힐링합단’ 이라고 칭했다. 힐링합단은 몸이나 마음의 치료를 하여 정신을 더 맑게 하고 행동을 더 낫게 하는 일로써 합창단을 구성, 코러스를 넣어주려 한다. 한 정치인에 대한 “차차차!” 후렴으로 단합을 통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되풀이되는 구호를 외치겠다는 의미의 ‘힐링합단’ 을 구성했다. 힐링합단은 ‘힐링산행합시당’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힐링산행합시당은 “단합으로 더 낫게 한 행복세상 구현의 단합힐링하자!” 는 호소문이다. “어쩌다가 지역이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인물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을 담아 카톡방에 올라온 한 줄의 짧은 글이지만, 그 속에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와 지역 걱정하는 뜻이 담겨있는 혼잣말 같은 글이 아니다. ‘당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달라지고, 지역이 새로워진다’ 라는 믿음은 분명하다. 그런 짤막한 글이 우리 국민들한테 많은 생각을 갖게 했듯이 나라와 지역을 걱정하고 있는 팬클럽이기에 그들은 힐링합단하며 ‘단합힐링하자’ 고 호소했다.
단합(團合), 영어로는 ‘Unity’ 이다. 통합, 통일, 일치, 단합이라는 Unity는 오직하나뿐이고 둘도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 ‘Unique existence’ , 세상을 새롭게 하는 미래상 ‘New vision’ , 품위 있게 살아가는 삶 ‘Nobly life’ , 좋은 일들이 날로 증가하는 경향 ‘Increase trend’ , 하는 일마다 잘 되어가는 상황 ‘Turn out situation’ , 열렬이 바라고 이루어가는 희망 ‘Yen hope’ 라는 의미로 단합을 외치고 있다.
이번 나들이를 계기로 다양한 계층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타 팬클럽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공동 대응해 힘을 모아야 김인호 정치인은 물론 그가 가꾸고자한 지역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가 발전할 것이라고 봤다.
단합은 ‘성취하게 하는 힘’ 이다. 한 덩어리처럼 모이는 ‘단(團)’ 이 돼서, 여럿이 하나가 되는 합할 ‘합(合)’ 이 돼서 힘을 키우고, 힘은 도약하는 데 에너지가 되는, 에너지로 탄력을 받아 힘차게 나아가는 꿈.희망.미래의 도전에 성공을 기하는 일이다.
김인호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仁사모 팬클럽은 ‘이노마니아’ , ‘김인호 팬사이트연합’ 등으로 팬덤문화를 조성하고, 팬덤문화는 단지 김인호를 바라보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상품을 구입하고, 이를 통해 덕망이 있는 훌륭한 모습의 캐릭터를 일체화하는 시키는 일로 역할을 띠고자한다.
김인호 전 의장은 팬덤의 의해 생산적 활동을 수행하고자 기호학적 의미(기호학적 생산성), 언술 행위(언술적 생산성), 작품(텍스트 생산성)의 생산을 통해 자기만의 고유한 의미와 정체성을 표현해 대중문화를 구축해나가겠다는 마음을 아직 드러내지는 않고 있다.
仁사모 팬클럽은 김인호라는 인물에 대한 끝없는 깊은 애호와 변함없는 높은 충성심을 공유하는 조직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특정 스타나 문화 텍스트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수용자를 의미하는 팬‘(Fan)’ 과 특정의 ‘덤(Dom)’ 을 붙어 만든 합성어가 팬덤(Fandom)이듯 팬클럽은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팬(Fan)’ 과 취미나 친목 따위의 공통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조직한 단체인 ‘클럽(Club)’ 을 합성어해 仁사모 팬클럽을 형성하고 있다.
팬덤, 팬클럽 좋아하는 열성적인 지지자들과 함께한 산행은 희망을 낳은 행복나들이이었다. 인호(仁鎬)의 이름을 좋은 사람의 ‘인호(人好)’ 로 풀며 “인호 팬! 팬이야!1” 를 “인호 찜! 찜이야!!” 했다.
김인호 전 의장은 이번 팬클럽에서 진행한 행사가 생각 이상으로 규모가 커진 것 같아 당황스러운 표정이었다. 현직을 떠난 그는 자연의 신분이지만 정치적인 민감한 상황에 대해 의식을 안 할 수가 없었다. 팬클럽에서는 ‘인(仁)’ 이라는 어짊을 모든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하고 기본으로 삼아야한다는 공자처럼 김인호 전 의장도 공자의 인의 사상을 심취했던 어질다는 뜻의 인(仁)을 추구했듯이 팬들도 인의 사상과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인이란 사상 중심으로 모였을 뿐이다. 인을 핑계로 강요하거나 의도적으로 팬클럽을 조성해 어떤 정치적 사항에 염두하고 진행한 것이 아님을 팬클럽 회원들은 하나 같이 강조했다. 회원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우리 김인호 전 의장이 우리를 위해 우리 지역을 위해, 또는 나라를 위해 기여했던 것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 번 가져보는, 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데 생각을 같이 하면서 동참했다. 그때의 좋은 기억을 상기시키고자 “우리에게 이런 좋은 일과 세상이 있었지” 하며 김인호 전 의장을 좋아했던 분들을 한곳에 모아본 것일 뿐 정치와는 무관하니 더 이상 정치적 확대해석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치인 김인호보다 인간자체 김인호만으로 본다.
이번 팬클럽 출범 행사에 대한 모든 비용은 회원들의 2만원 회비와 십시일반으로 하여 이루어졌다. 정치인들의 찬조 등은 일절 배제됐다. 또한 여기에서 발생된 돈은 일절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질 않았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또한 종로3가 송해길 배터져숯불갈비(대표김성재)에서 제육볶음 음식재료를 상추와 함께 협찬했다.
仁사모 팬클럽+가섭산=仙
신선의 자태와 옥 같은 바탕이라는 뜻으로 용모도 아름다운데다가 기품도 뛰어난 사람을 형용해 이르는 '선자옥질(仙姿玉質)'
선인의 풍모와 도사의 골격이라는 뜻으로 남달리 뛰어난 고아한 풍채를 이르는 말의 '선풍도골(仙風道骨)'
빛이 썩 희고 고결하여 신선과 같은 뛰어난 풍채와 골격을 일컫는 말의 옥골 '선풍(玉骨仙風)'
평범하고 속된 것을 초월한 재주를 일컫는 말의 '선재귀재(仙才鬼才)'
가섭산을 찾는 仁사모 팬들은 이런 의미가 담긴 선인(仙人)이 되었지 않는가한다, 산으로 집을 옮긴 그들은 세상을 다스리고자한 도인선자(道人僊者)로 부를만하다.
공자의 정치사상, 정(政)으로써 이끌고 형(刑)으로써 가지런히 하는 법치(法治).형치(刑治)보다는 덕(德)으로써 이끌고 예(禮)로써 가지런히 하는 ‘덕치(德治).예치(禮治)’ 를 추구하는 정치인 김인호다. 덕과 예가 근본이고, 정과 형은 보조적인 걸로 생각하고 정치를 하기를 ‘덕과 예’ 를 앞세워 나라와 국민을 살폈다.
인호 생각=인정(認定)
인호 정치=호평(好評)
仁사모 팬들은 그가 보여줬던 것들을 기억으로 자주 소환하겠다고 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