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4.월 새벽예배(빌 4:4, 해석과 태도가 더 중요하다!)

[최선을다하는삶]

*2023.7.24.월 새벽예배 설교

*본문; 빌 4:4

*제목; 해석과 태도가 더 중요하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세 석공이 같은 석공실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한 사람이 같은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왜 석공의 일을 하십니까?”

첫 번째 석공이 대답합니다. “나는 죽지 못해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석공도 대답합니다. “이 일이 수입이 괜찮습니다.”

세 번째 석공에게도 질문합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해서 이룰 꿈이 있습니다. 저의 이 석공기술을 가지고 진정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들은 출근할 때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출근하고 있을까요?

어떤 석공에게는 출근길이 지옥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석공에게는 출근길이 천국의 길입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삶의 상황보다는 해석과 태도가 그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이것도 석공의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삶의 해석과 태도를 바로 하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기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태도입니다. “주 안에서” 살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 안에서 하면 그것은 천국의 일입니다. 주 안에서 산다는 것은 “말씀 안에서” 사는 것이고, “기도 안에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는 해석입니다. “기쁨”으로 해석하라 합니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든 우리 하나님 아빠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슨 일이든지 그 안에 “하나님 아빠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해석의 힘입니다.

한 주간을 살아가시는 사랑하는 성도님들, 상황과 형편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고, 바른 태도(“주 안에서”)와 해석(“주님이 주실 기쁨”)으로 승리하시는 한 주간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최선을다하는삶]

삶은 상황보다 태도와 해석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상황에 있어도, 각자의 해석과 태도에 따라서 경험하고 느껴지는 것은 너무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주님 안에서"의 태도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으로 바꾸어 가시는 하나님"을 통한 해석을 가질 때, 삶의 모든 것이 온전히 기쁨으로 새로워집니다. '빌 4:4'은 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