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기 77방 김정임 1코디 간증🌹
77방 1코디로 섬기고 있는 김정임 용사입니다.
제가 세여리 들어오게 된 것은 기도를 해야 하는데 기도가 안된다고 지인 언니한테 애기했더니 그러면 세여리 들어와서 함께 기도하자는 말씀에 시작했지요 시작해서 한 번도 안빠지고 버스, 길거리, 해외여행 가서도 기도 시간은 꼭 지켰어요
뭔지 모르지만 그냥 끌려들어가는 기분~
그렇게 40일이 끝나고 다음 기수 시작 때 최제시카 코디님이 1코디를 하라고 해서 코디가 뭐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순종했지요
제시카 코디님이 손이 되어 다 해주시다시피 했지요
너무도 완벽하기를 원해서 때로는 반항하고 탈한다고 협박했지만 끝까지 잘 이끌어 주셨어요
지금의 제가 있게 만들어 주신 제시카 코디님께 감사드립니다
2차 태국 컨퍼런스 참여는 생각도 안했는데 끝까지 제시카코디님이 권면해서 마지막에 합류했어요
테마 주제곡이
어머니의 기도~
처음 들어보는 복음성가가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때 아들과 사이가 안좋아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집회에서 큰 은혜를 받고 선교사님의 안내로 그 어떤 여행보다 더 즐겁고 행복했어요
서울 도착 이틀 지나 7개월만에 아들이 전화해서 엄마를 사랑하기에 엄마를 포기 할 수 없다면서 엄마 잘못했고 사랑한다고 하더군요
주님은 어쩌면 이렇게 완벽하실까요
바로 응답하실 줄이야~
기도는 절대 헛되지 않음을 확인하며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아들이 다음 날 시골 개척교회로
선교를 떠난다고 하더군요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시더니 그 시골 교회 할머니들의 성극을 보면서 아들이 그 자리에서 성령불을 받아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완전히 변화되여 청년부 리더로 봉사하고 또한 5대째 신실한 믿음의 배우자도 만나 5월 31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딸 또한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수학과를 나와 증권사에서 근무하다 그만두고 갑자기 미술 공부를 시작하여 처음으로 미술학원에 등록하여 공부를 시작 1년 반만에 그어렵다는 한국예술종합대학에 합격하여 25년 입학하였습니다.
저는 태국 컨퍼런스를 다녀온 후 아침 눈 뜨면 기도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올해 저도 지인의 도움으로 생각도 않았던 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공부해서 뭐 하겠다기보다 기회가 주어질 때 준비하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실 때 순종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나의 생각까지도 아시고 응답하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리며 1코디로 부족하지만 늘 함께 동역하며 기도해 주신 77방 용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세여리를 세우신 신소피아 목사님과 운영진 코디로서 빛도 없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보라! 내가 이제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날 것이니라~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길을 내리니
(이사야 43:19)
아멘아멘!
할렐루야~
🌹49기 77방 김정임 1코디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