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70's 쉐그린의 추억찾기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4년 리베라호텔에서의 공연이후 6년만의 소극장 단독공연이며
이 공연 이후 바로 뉴욕으로 돌아가신다고하니 쉐그린을 기억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소중하고 중요한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12월3일 8시 딱150명만 초대하는 단1회공연입니다.
조기예매는3만원 현매는 3만5천원입니다.
하지만 4월과5월 팬카페회원만 특별히 단체관람(30명 한정)2만5천원에 모십니다.
[댓글 다시는 순서대로..공연 30분 전(7시30분까지)쯤 현장에서 먼저 줄 서계시면 티켓은 나눠드립니다.]
PS; 아! 게스트는 '빗물'채은옥님이 오신다고합니다.
또 '어떤 말씀'~작곡하신...어머님의 말씀 안듣고 머리 긴 채로 명동나간....누가 오시겠죠??ㅎㅎㅎ
그 옆에 함께 더벅머리 휘날리던 어떤 분도 오실거라구요!
'작두만한 가위' 버전-^^
어떤 말씀 [쉐그린/백순진 작사작곡]
어머님의 말씀 안 듣고 머리 긴 채로 명동 나갔죠
내 머리가 유난히 멋있는지 모두들 나만 쳐다봐
바로 그때 이것 참 큰일 났군요 아저씨가 오라고 해요
웬일인가 하여 따라갔더니 작두만한 가위로 내 머릴 싹둑
어머님의 말씀 안 듣고 짧은 치마 입고 명동 나갔죠
내 치마가 유난히 멋있는지 모두들 나만 쳐다봐 (뭘봐요)
바로 그때 이것 참 큰일 났군요 아저씨가 오라고 해요
웬일인가 하여 따라갔더니다음은 말 안할래요
여러분도 이런 봉변 당하지 말고 어서 머리 깎으세요(머리 깎어)
여러분도 이런 큰일 당하지 말고 어서 긴 치마 입으세요
어머님의 말씀 안 듣고 머리 긴 채로 명동 나갔죠
내 머리가 유난히 멋있는지 모두들 나만 쳐다봐
바로 그때 이것 참 큰일났군요 아저씨가 오라고 해요
웬일인가 하여 따라갔더니 이발소에 끌려가 내 콧털 싹둑
여러분도 이런 봉변 당하지 말고 어서 콧털 깎으세요(콧털 깍아요)
여러분도 이런 큰일 당하지 말고 어서 콧털 짜르세요 (깍아요)
주차공간이 협소 하오니..대중교통을 이용하심이...좋을듯[주변에 유료주차장은 있습니다.]
오랜만에 뵙겠네요
5장 부탁합니다.
2매 더7매 준비합니당
바람새친구들 많이 만나겠군요
저는 '쉐그린'을 처음 들어본다는.. 가서 뵐게요
그래요 그럴 수 밖에... 아마 금욜 노래 들어보면 어쩜 아는 노래가 그물에 걸릴지도....워낙 대중이 많이 따라부른 노래들 많이 불렀거든요..은 알텐데.....닭장 속에는 암탉이꼬꼬댁 꼬꼬..꼬...부뚜막위엔 고양이야옹 야오옹... 몰라요
이 노래도 처음 들어봐요
동물농장
참 혼자 오시나요
바욜렛님 이렇게 까지 ..ㅎㅎㅎ 꼬꼬댁꼬꼬 ..한참 웃습니다..그냥...ㅎㅎㅎㅎ
이번에는 혼자 가요. 그나저나 저는 쉐그린의 동물농장보담 v님 동물농장편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 선착순 입장이니까 제게 티켓수령 전이라도 줄은 서 계시도록 하세요
저는 7시 쯤 가 있을 예정이고..저 역시 줄 서 있을게요
저도 시간 맞춰서 갑니다.
욜랫님 입금했습니다.
두장 부탁드립니다.
네인했습니다. 그날 봬요
친구 한명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