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국제마라톤대회 다녀와
1. 일 시 : 3월 20일
2. 장 소 : 광화문 or 잠실종합운동장
3. 참 여 : 21 명
김인섭, 김종훈, 조해종, 오상동, 이건형, 김중열, 이응수,
김영조, 박영훈, 정성환, 이광배, 이정생, 박재권, 한용안,
이광희, 윤태윤, 정동수, 조용한, 유선학, 김진수, 이순자
집에서 나오니 비가 주룩 주룩 내린다... 달릴것을 걱정하며
5시35분 수진역에 도착해서 횟님들과 함께 지하철에 몸을 실고 광화문으로
향했다... 광화문역 도착전역에 일부횟님들은 옷과화장실관계로 하차하고
우린 광화문역에 도착했다... 비가내려 역안이 혼잡하여 우린 탈의실에서
탈의하니 물품보관차량이 7시30분에 출발한다면서 재촉을 한다.
우린 물품차량에 물품을 마끼고 출발주로로 향하고 뒤에 오신팀들은
조금 늦께 도착해서 예비차량에 마끼고 출발 주로로 향했다. 비를 맞으니
춥고 신발도 젖어 걱정이 많이 된다. 다들 마라톤에 미처 비가내리는데
42.195km를 달린다고 서있다.
엘리트에 이어 8시9분에 출발신호와 함께 출발했다.. 비를 마지며
앞으로 힘차게 달린다... 추워서 5km 지점을 통과해도 물을 먹는 주자가
별로 없고 다들 힘들게 레이스를 마쳤다.
우리클럽에서 정동수회원이 처녀출전해서 좋은기록으로 1위를 하고
여성대표주자 이순자회원이 개인기록을 갱신하고 나머지 횟님들의 나름대로
선방하며 기권없이 모두 완주하며 잘달렸다.
잠실운동장에 도착하니 김인섭님전회장님, 김중열부회장님, 오상동님, 이응수님이
맛있는 삼계탕과 육계장을 준비해주서서 맛나게 먹었다.. 비가 많이 내리는데
여러시간동안 기다리며 준비하신 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차량으로 봉사하신 한용안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난 고구려대회
와 이번대회에 맛난 음식구매해주신 정동수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하는 성마클이 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빗속에
고생하며 달린 주자 여러분 빠른 회복바라며 앞으로 당분간 즐기면서
달렸으면 합니다...
성마클 화이팅!!!!!!!! 성마클 힘!!!!!!!
첫댓글 어제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마클이여 포에버!!!
빗속을 질주하는 사진을 보니 지금도 추운기분이 듭니다. 우리가 정말로 미친건가봐요.그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105리를 빗속을 가르며 완주한걸보면..............
담에도 비맞고 또 뛸련지 ㅋㅋ 그래도 즐겁게 뛰었죠~~!!
다들 고생했습니다. 빗속에 뛴사람들이며 자봉하신 님들이며...화이팅!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봉사 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악천우에도~~끝까지 선전하신 회원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