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희화 교복 갖다주러 학교에 갔었는데.......
선생님들도 많이 뵙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다들 아실려는지 모르겠는데 원광연선생님은 3학년 1반
담임을 맡으셨고 박현근 선생님은 3학년 12반
박성근선생님은 그냥 본 교무실에 계십니다.
그리고 1학년을 제외한 모든 VOS인들이 아는 콩장군
선생님은 장안고로 전근가셔서 또 3학년 여자반을
맡으셨다는 군요...ㅋㅋㅋ
그리고 신입생들도 봤는데...아직 군기 덜 잡혔다고
선배들한테 혼난 것 같은데... ^^ 그래. 약간의 군기
도 필요하지...그래야 기계를 배운단다. 그렇다구
그 밤에 본게 누군지 이름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허리가
부러져라 인사하지 않아도 돼...
3학년들은 공부하느라 힘들겠구나....다들 방석에 보조
가방 들고 도서관에 가는 모습들을 보니 나의 작년 모습
이 떠올랐다...ㅋㅋㅋ 다들 열심히 하고 힘들때 언제
든지 언니들을 부르고...
2학년들은 이제 후배들 들어왔으니까 더 의젓해지구
잘 가르쳐라!! 알았지?? 이제 방송실이 넓어진다니
아직은 1학년보다 너희들 책임이 막중하다. 너희를
믿겠다!!
1학년들은 언니들을 잘 따르며 하루빨리 VOS에 정을
붙이고 적응하도록....앞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잘
참고 이겨낼수 있도록...물론 재미있는 일들이 더 많을
테니 너무 겁 먹지 말구! *^^*
그리고 우리 8기들은 더 많이 까페를 꾸미는데 노력을
하자꾸나...그리고 7기 언니들...수빈언니와 은정언니
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영 소식이 없네요...많이많이
들어오셨음 좋겠습니당...그리고 순미언니~! ^^ 잘
지내고 계시죠? 환영회때 꼭 뵈요~!! ^^ ★
참!!! 수빈언니!! 학생식당 별로예요......
우리 돈앤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