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봄꽃보다 가을의 물들은 낙엽이 더 아름다움을 느끼는것은
봄꽃은 책갈피에 넣을 수 없으나
물들은 낙엽은
책갈피에 간직 할 수있음은 우리가 살아온 여정에 물들인
인생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층 더 익어가는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잠시 모든것을 멈추고 11월 9일 가을 동창회 참석하여
초등시절
발가벗고 개울가에서 미꾸라지와 가제잡고 놀던시절을
떠올리며
얼굴 맞대고 밤새 이야기꽃을 피워보지 않으시렵니까?
내일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봅시다.
2824.11.8
회장 함영국, 총무 이인동배상
첫댓글 친구들께서 많이 참석해 원주친구들에게 보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