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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스크랩 실버봉사단 원자력안전 체험학습 참여
만대 추천 0 조회 2 09.03.14 21: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실버봉사단 원자력안전 체험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내 국제원자력안전학교 주관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윤철호)은 3월 10~11일 양일간에 걸쳐서 대전 한밭사랑봉사회 및 대전 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 80명을 대상으로 대전, 경주, 포항 등의 관련 현장을 방문하면서 과학과 함께하는 원자력 안전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실버들이 원자력의 안전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월성원자력발전소를 견학하는 실버들

 

번 원자력 안전체험학습은 원자력 관련 강의실 교육과 현장체험학습 및 역사문화체험으로 구성되었다. 강의실 교육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의 원자력안전에 대한 이론 강의와 원내의 주요시설 및 장비를 견학하였다.


현장체험 학습으로 월성원자력발전소 및 포항공대 가속기연구소 등 원자력과 관련된 시설을 견학하였다. 역사문화체험으로 경주의 불국사, 감은사지 3층 석탑, 문무대왕릉과 포항의 기림사, 양동한옥마을을 답사하였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송일선(73 여)씨는 "원자력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해소되고 새로운 정보기술을 확인하는 유익한 체험이 되었다."라고 하면서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이 세계 6위라는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 한밭사랑봉사회 김동식 회장(75)은 "원자력기술원이 원자력안전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를 규제하고 감독하는 기관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원자력 발전의 규모가 대단하고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국원자력기술안전원(KINS)은 정부의 강력한 '저탄소-녹색성장'정책 추진으로 원자력 이용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원자력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확산시키기 위해 원자력안전 체험학습을 2009년부터 더욱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양동한옥마을을 견학하는 실버들▶

 

그동안 대전지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중심으로 해오던 체험학습을 2009년도부터는 전국 초, 중등학교로 확대하여 2천여 명을 체험학급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작년에 처음 실시하여 호응이 좋았던 소외계층(시설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원자력안전체험과정을 소년, 소녀가장 등으로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실버넷뉴스 고성훈 기자 stararoma@silvernetnews.com 

 

위 내용은 실버넷 뉴스(www.silvernetnews.com)에 보도된 내용으로 아래 제목을 클릭하면 본 기사를 볼 수 있음.

실버봉사단 원자력안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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