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 을사년 새해 첫날 죽마고우에 전하는 메시지
을사년 새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죽마고우와 함께 을사년을 맞아 올 한 해 더욱 건강하고 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을사년 새해 죽마고우에게 하고싶은 말은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남은 인생여정 행운의 여신을 믿고 감사하면서 삶을 여행합세다.
2024-12-30 2024년을 마감하는 날에 김제 참예우에서 죽마고우 세가족이 소고기로 맛있게 먹으며 2025년에는 더욱 건강을 다짐하며 덕담을 나누었지요.
2025년 부터는 죽마고우들이 장부를 만들고, 1월부터 매월 20일 통장에 2만씩 자동입금토록 의견일치를 하여 유사제를 회비제로 하였지요.
현재 장부상 잔액은 272,500원으로 총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기금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드립니다.
죽마고우!
데여섯 살 어린애들이 인생의 백전노장이 되어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며 세가족이 김제 참예우에서 만났다.
죽마고우 하링이서 태어나고 어린시절 추억이 깃든곳, 고향의 풀냄세가 가득한 내가살던 고향 와룡!
하링이는 어머님의 품안같은 포근한 느낌이 드는곳이라네.
다들 나이들먹어 석양의 시절에 건강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얐지.
사람사는 일이 별것이여. 다들 거기서 거건거여.
하루 밥 세끼 먹으며,
친구들과 만나서 식사하며 정을 돈독히 쌓아가는것이 인생이여.
하링이의 유래는 마을이름 와룡, 화룡에서 유래된것 같은디 부르기 좋게 "하링이" 사투리로 부르게 되여 조동화는 구수한 고향사투리로 "하링이"라고 부르는바이여.
두글자로 부르는 와룡보다는 하링이가 정감이가는 마을이름이여.
하링이 죽마고우여.
고향 산천은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안식처이기에 죽마고우 만나면 그냥 좋은거여.
죽마고우의 뜻은 대나무로 만든 목마를 같이 타고 놀았던 친구라는 뜻으로,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사귄 친구를 의미하며, 한문으로는 竹馬故友로 쓰고
개별한자의 뜻은 '竹 : 대 죽, 馬 : 말 마, 故 : 연고 고, 友 : 벗 우'입니다.
죽마고우(竹馬故友)란 고사가 피부에 와 닿는 어린 시절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하링이 죽마고우가 황혼의 나이가 되여 예닐곱살 추억을 뒤 세기게 하는구나.
시골의 고향은 수백년동안 선조들이 조상대대로 살았던 삶의 터전이었지만 지금은 외지인이 상당히 들어와 고향의 향수가 많이 퇴색한 느낌이나, 죽마고우의 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제.
한번 왔다가는 인생의 길에서 부와 명예 혹은 자유와 쾌락, 행복 등등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서 모두들 악착같이 살고 있으나,
남은 삶의 여정 건강관리 잘하여 오래 오래 만나자구려.
죽는데에는 순서가 없다.
마치 죽지 않을 것처럼 애써 죽음을 외면하면서 살 뿐이다.
황혼의 계절에 열심히 활동하여 건강관리 잘 하시고 집안에 행운의 여신이 깃들기를 소망하나이다.
죽마고우 세가족 다음 정기모임은 3월입니다.
내란사태 쿠테타의 급박한 나라의 정세속에서도 건강이 제일 소중하니 건강관리 잘합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쿠테타에 실패하면 사형이여.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사형으로 단죄해야 나라가 바로 설수 있다 이말이여.
감사합니다.
◐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 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다.
외국 사람들은 돈을 벌어 어디에 쓰느냐고 물으면 여행하기 위해 번다는 사람이 많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되는 것이다.
꼭 여행만이 눈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여행이 여의치 않는다면, 하루 시간 중 짬나는 대로 웃기는 글이나, 웃기는 사진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
둘째, 입이 즐거워야 한다.
입이 즐거우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어떻게 보면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다.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식도락가는 아니더라도 미식가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미식가는 맛있는 음식을 찾는다.
지방에 따라 그 지방의 유명한 향토 음식이 있다.
특별한 향토 음식점을 미리 알아보고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셋째, 귀가 즐거워야 한다.
귀가 즐거우려면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야 한다.
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이름 모를 새소리도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 것도 귀가 즐거운 것이다.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정서에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음악을 즐기는 사람치고 마음이 곱지 않은 사람이 없다.
넷째, 몸이 즐거워야 한다.
몸이 즐거우려면 자기 체력과 소질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한다.
취미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몸도 즐거운 것이다.
다섯째,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마음이 즐거우려면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가진 것이 많아야 베푸는 것이 아니다.
자기 능력에 따라 베푸는 것이다.
남에게 베풀 때 정말 마음이 흐뭇한 것이다.
마음으로라도 베풀어야 한다.
남을 칭찬하는 것도 베푸는 것이다.
마음이 즐거워야 진정한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우리 앞에 남은 세월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 지지요
이세상에
영원 한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이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입니다
세월앞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야 합니다
아껴쓰면 20년 ....
대충쓰면 10년 .....
아차하면 5년 .....
까딱하면 순간 ....
우리앞에 남은 세월들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인생무상 (人生無常),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여행 중에 누군가 선술집에 걸어둔 글을 보고 옮겨 적었는데 웃기면서도 의미심장합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ᆢ
욕탕서 빠(溺)지는 81세ᆢ
도로를 폭주하는 18세ᆢ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ᆢ
마음이 연약한 18세ᆢ
다리뼈가 연약한 81세ᆢ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ᆢ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ᆢ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ᆢ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ᆢ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ᆢ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ᆢ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ᆢ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ᆢ
자기를 찾겠다는 18세ᆢ
모두가 찾아 나서는 81세ᆢ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런가!
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여보시게! 이 사람들 좀 보고 생각 좀 해보시게!
담배는 피웠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던 린바오[林彪]. 63세 사망.
술은 마셨으나, 담배는 피우지 않았던 주은래[周恩来]. 7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던 모택동[毛泽东]. 8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겼던 등소평[邓小平]. 9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기고,
첩도 있었던 장학량.103세사망.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 카드도 안 하고, 여자도 없고,
오직 좋은 일만 한 레이펑[雷锋]. 23세 사망ᆢ
그런데 왜 죽어?
인물 좋고, 허우대 좋고, 학벌 좋고, 가문 좋고,
인심 좋고, 돈 많고,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데.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나마 가족들 고생 안 시키고 한 순간에 간다면 복 받은 것입니다.
세상 걱정한다고 크게 달라질게 없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면 오늘 까지만 걱정하고,
내일은 즐겁고 행복하게 웃고 살자!
힘들다고 술에 코 박을 수는 없는 일,
아프다고 세상을 떠나 버릴 수도 없는 것이다.
원망하고 짜증내면 주어진 삶, 자기만 괴로우니,
그냥 웃으면서 그러려니 하고 살자.
악몽을 꾸었다면 바로 잊어버리고
내일은 내일의 꿈을 꾸고 살자.
고맙게도 인생은 내일에도 계속되는 것처럼,
사는 날까지 우리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면 됩니다.
당신은 몇 살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근래 부쩍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까지는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아래 자료를 보시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입니다.
한국인의 연령별 생존확률!
70세 생존확률 86%
75세 생존확률 54%
80세 생존확률 30%
85세 생존확률 15%
90세 생존확률 5%
90세가 되면 100명중 95명은 저 세상으로 가고
5명만 남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나이는 80세~85세입니다.
아파트나 돈은 90세까지 쓸 요량으로 하고
그 후의 일은 나 몰라라 하세요.
노자의 <도덕경>에는 우리의 삶을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합니다.
귀생, 즉 자신의 생을 너무 귀하게 여기면
오히려 생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 자신의 생을 억누르면
생이 오히려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물질의 풍요와 삶의 편리함이 내 몸을 한없이 귀하게 대접하는
오늘날의 귀생이 오히려 화와 병이 될 수 있고,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건강한 생을 위해 이롭다는 역설이 귀에 들어 옵니다.
"몸은 귀하게 여길수록 건강은 더욱 나빠진다."고 합니다.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합니다.
묶어 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히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하여 자손을 번식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집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주고,
비틀어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더욱 발랄해 진다고 합니다.
사는거 별거 있을까요?
시간 만들어서 친구도 만나 식사도 하고,
막걸리도 한 잔 나누면서 사세요.
사는 날까지 운동도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웃고 사십시오.
맛 있는 것도 먹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두 다리 좋을 때 돈 아끼지 말고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여행도 다니세요!
좋은 것 보고, 맛 있는 음식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하지 않나요?
나이 들어, 남에게 시키지 말고,
자기가 할 일은 두 발과 두 손으로
자신이 몸을 움직여 해야 건강합니다.
오늘도 사랑과 감사가 가득한 희망찬 하루와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