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 꾸뛰르 쿠션, 7만7천원대, Givenchy Beauty.
늦은 오후, 무너져 내린 베이스에 지친 이들에게 희소식. 지방시 뷰티의 베스트셀러 땡 꾸뛰르 에버웨어 파운데이션을 닮은 ‘지속력 갑’ 쿠션의 등장! 커버력은 여러 번 덧발라 조절할 수 있다.
디자이너 메쉬 쿠션, 9만7천원대, Giorgio Armani Beauty.
메탈 블루 케이스부터 멋쁨 폭발! 블루 피그먼트를 함유해 노란 기 혹은 칙칙한 안색을 화사하게 커버해 주는 데 효과적이다. 럭셔리 메시 패브릭이 양 조절을 도와 커버력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강점.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11만원대,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의 독자적인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24시간 수분 유지가 가능한 촉촉한 쿠션. 메이크업과 동시에 피부가 고와지는 느낌이랄까.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착 붙는 로즈 베이지 톤의 컬러를 추가했다.
프로 테일러 비 실크 쿠션 SPF 42/PA⁺⁺, 3만5천원, Espoir.
실크처럼 얇고 매끈한 텍스처, 고운 피그먼트 분자가 뭉침 없이 고르게 밀착되고 커버력까지 훌륭하다. 필터 파우더 덕분에 다크닝 걱정이 줄었다. 역시 베이스 맛집.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 3만3천원, Laka.
휘발성 높은 라이팅 오일과 샤이닝 오일을 배합해 쿠션에 담았다. 덕분에 번들거림은 반으로 줄어들고 보습력은 강화됐다.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여린 윤광 피부를 만드는 라카의 첫 번째 쿠션.
누디즘 히알루론 커버 쿠션, 3만2천원, Clio.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 높은 반사각을 지닌 텍스처가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피부를 만든다. 순하고 촉촉한 포뮬러는 예민한 민감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싱크로 스킨 글로우 쿠션 컴팩트 SPF 23/PA⁺⁺, 5만5천원대, Shiseido.
퍼프로 쿠션 스펀지를 터치하는 순간부터 수분감이 가득 느껴진다. 촉촉하게 발리는 동시에 피부에 얇게 밀착돼 번들거리지 않고 은은한 수분광 피부를 만들어준다.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SPF 45/PA⁺⁺⁺, 7만원대, Estée Lauder.
더블웨어의 완벽한 커버력이 쿠션 버전으로 돌아왔다. 스킨-핏 테크놀로지를 더해 밀착력을 높여 24시간 무너짐 없는 지속력을 자랑한다. 은은하게 빛나는 글로 베이스 연출 가능!
라이트풀 C+ 코랄 그라스 SPF 50/PA⁺⁺⁺⁺, 5만8천원대, MAC.
매끈하게 피부 결을 보정해 주는 특유의 필터 효과 덕분에 #셀피쿠션이란 별명을 가졌다. 화사한 베이스를 연출하고 싶다면 새로 출시된 두 가지 로즈 셰이드 중 하나를 선택할 것.
출처: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