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陰淸遊 버들 그늘에서 풍치를 즐기며..
蟬聲炎夏嗜閑農(선성염하기한농) 매미 소리 들리는 염하에 농사는 한가로워
楊柳深陰到老笻(양류심음도노공) 짙은 버들 그늘 아래에 어르신들 모여드네.
相勸一醪忘世患(상권일요망세환) 막걸리 한 잔을 서로 권하며 세상 근심 잊노라니
黑雲遼峀起逢逢(흑운요수기봉봉) 아득히 먼 산봉우리에 비올 구름 뭉게뭉게 이네..
醪:막걸리 요
峀;산봉우리 수
逢逢;구름이 이는 모양 . 연기가 나는 모양.
혜아님 최재원님 천사님 지기님 소영님 감사합니다. 아직 절구도 제대로 엮어 나가질 못하는데 드디어 이제부터는 율시로 접어든다는 말씀에 긴 숨을 몰아 쉽니다. 하다보면 엉성한 모습 좀 나아지겠지요 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하며 힘을 모아 볼래요.. 가을의 문턱이 막바지 열기로 넘치네요..^*^
첫댓글 평범한 농촌의 일상을 글 몇 자로 이렇게 푸근한 목가적 풍경으로 그려내는군요. 시와 더불어 음악까지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 글 을 읽다보니 어렸을적 시골 고향이 그리워 집니다, 잘 읽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현진님 한시 잘 음미하고 갑니다.
이미지를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우리 인간에게 준 큰 선물 같습니다. 여름 농촌과 풍경이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좋군요.
머리속에 그려지는 풍경과 함께 음악도 잘 듣고 갑니다.
혜아님 최재원님 천사님 지기님 소영님 감사합니다. 아직 절구도 제대로 엮어 나가질 못하는데 드디어 이제부터는 율시로 접어든다는 말씀에 긴 숨을 몰아 쉽니다. 하다보면 엉성한 모습 좀 나아지겠지요 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하며 힘을 모아 볼래요.. 가을의 문턱이 막바지 열기로 넘치네요..^*^
산수에 잠시 쉬어 갑니다 ....
마음이 편한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