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장군들에게 파간매지션 이놈이 붙어 이단사마의 내습확률을 높이는데
짜증내던 중에,
어떤 글을 보니 프리스트 붙여주면 이놈 들러붙을 확률이 줄고
신앙심도 올라간다해서
왕자한테 추기경을 붙여줬는데............
이놈의 추기경이 신경을 어따 팔아먹었는지
어느 순간 왕자에게 철썩 파간매지션이 들러붙어 있더군요
아으 맘잡고 왕족들 신앙심 관리 좀 할랬더니
초장부터 초칠하는... OTL
레티뉴 못 옮기게 했으면 쓸모 없는 레티뉴 해고 할 수 있게 해달라~
아님 암살이라도 -0-//
첫댓글 그냥 개성이라고 생각하세요 ^^; 전부 완벽하면 재미없잖아요..참고로 제가 애지중지하는 매력덩어리 막내공주는 시크릿 러버가 붙더라고요. 시집도 안간것이...벌써부터 눈을 뜨다니..ㅠㅠ
힘내세요, 정신적인 사랑일 수도 있잖아요 ㅎㅎ 근데 확실히 장군에게 프리스트 붙여주니 신앙심이 오를 확률이 높은가 보네요. 왕세자한텐 파간매지션이 붙었지만, 국왕은 신앙심이 올라갔다는... 반대가 되었으면 제일 좋았을텐데.. 쩝..
프리스트 있는 거랑 페이건 매지션 붙는 거랑은 '직접' 관련은 없는 것 같습니다. 프리스트로 인해 장군 신앙이 높아가면, 그제서야 페이건 매지션에 면역이 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