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번호:10-50
▣. 산행지:부산 아홉산~무지산(운봉산)
▣. 산행일자:2010. 12. 19....일요일
▣. 날씨:흐린 날씨로 조망은 별로임..
▣. 누구와:친구 두명과 함께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친구들과의 산행으로 간간히 휴식을 취하며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백양터널위의 회차지점에서 179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회동동 종점에서 하차함.
(요금은 마이비 카드 1,080)
☞올때:반송시장에서 129번? 버스를 이용하여 교대앞 하차후 179번으로 환승하여 귀가함.(마이비 카드 1,080원)
▣.순수 산행 시간은?:상수원 보호구역 입간판에서 09시 30분 출발하여 동부산대학 옆의 남평문씨 제실 도착은 12시 12분임,
.......대략 2시간 40여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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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초등학교 친구들의 송년 모임이 낮에 있어. 전부터 이번 송년 모임시 아침부터 간단히 산행후 모임 장소에
집결하는걸로 약속을 정하였다. 원 계획은 회동 수원지 둘레길을 둘러보고 선동 혹은 상현마을에서 자리를 잡을려고 하였으나
산행을 안하고 오는 친구들이 이곳을 찾기가 번거롭고 하여 모임 장소를 좀더 찾기 쉬운 반송으로 하였다. 최종 산행 날머리는 반송
동부산 대학으로 하고 그 근처에서 모임후 식사하는걸로..... 많지도 않은 친구들이 개인적인 약속으로 많이 불참한 가운데
몇명만 산행을 하고 그외? 정하여 놓은 모임 장소로 집결을 하는걸로 연락을 취한후 산행을 하여 본다.
회동동 179번 종점까지 09시 정각에 도착 하였 산행 계획이 였으나 아침부터 미그적거린 바람에 그 시간에 맞춰 간다는것이
불가능하여 가는길 문자를 보내고 그 친구들은 먼저 서서히 출발을 한다네...^^
사실 이곳은 나즈막한 야산 같지만 가는 길 내내 바라보는 회동수원지의 물결과 그 너머로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 주능선을
아주 잘 바라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연인 혹은 가족 산행지로 최고인것도 같고 보편적인 방법으로 철마로 아니면
개좌고개로 떨어져 다시 무지산으로 오른후 반송으로 하여 산행을 종료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코스도 짧고 친구들과 부담없이 유유자적 거닐다 시간에 맞춰 약속 장소로 가기에 좋을것 같아 이곳 산행지를
선정하여 본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그려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179 및 99번 종점인 회동동, 우측에서 하차후 가고지 하는 방향을 바라보고...
가는 길 좌측으로 저분들은 이곳에서 출발하는 회동수원지 둘레길을 걷기 위하여 가고 있는중^^
동대교를 지나기전의 모습으로 저 멀리 좌측 뚝 떨어진곳이 개좌고개이며 우측으로 개좌 및 무지산이....
동대교 입구의 금정웰빙 그린웨이 안내도^^
동대교를 지나자 우측으로 동대마을 표지석이 세워져 있고...가는 방향은 직진 도로.
동대교 위에서 바라본 좌측으로 회동수원지댐 방향 입니다.
가는길 우측으로 광산송씨비가 있고....
그 옆에는 광산송씨 포덕문이.....
도시고속 도로에서 새로 생긴 철마 및 정관 신도시로 향하는 교각밑을 지납니다.
교각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좌측으로 진입하는 곳이 나타 납니다.
위의 지점에서 진입전 뒤돌아 본 지나온 교각? 방향 입니다.
이제부터 진입하기 위하여 바라본 모습이며
이곳에서 좌측 45동 방향으로 내려서고......
상수도보호구역 입간판을 지나 작은 개울을 지나 본격적인 된비알 오름이 시작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잠깐의 된비알 오름후 곡각지점 임도를 만나고 바로 앞으로 오름 로프가 설치된 등로를 다름.
첫 전망대가 있는 하영봉이라는 돌로된 표지가 있고 진행은 우측이나 바로 너머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좋습니다.
하영봉에서 바라보는 회동수원지의 멋진 조망^^, 바로 앞은 부엉산이 그려지고....
살짝 우측으로 바라보면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임. 저 봉에서 친구 두명이 폰을 때립니다. 다 와 가냐고^&^ ㅎㅎ
하영봉에서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고, 좌측은 계명봉과 그 너머 장군봉이....
하영봉을 떠나 가는 길 등로에 이런 좋은 전망터가 있고...
우측으이 하영봉 그리고 좌측으로 석대의 농산물 시장이.....
이번에는 우측으로 바라 봅니다. 좌측의 하영봉 그리고 우측으로 윤산(구월산)이....
가는 길 자꾸만 좋은 조망에 카메라만 만지작 거리고 ㅎㅎ
친구 두명이 전을 펼치고 김밥이랑 기타등등을 먹고 있습니다. 저 또한 남은 김밥을 게눈 감추듯...??
아홉산은 유독 이러한 이산 표지석이 많죠^^
위의 장소에서 바라보는 윤산을 바라보고 그 너머 아득히 저의 집 뒷산격인 백양산이....ㅎㅎ
가는 길 바라보는 앞으로 진행하여야 할 봉우리와 우측으로 개좌산이.....
오르 내림이 없이? 아주 편안하게 걷습니다.
가는 길 돌탑이 있는 등로를 지나고 남의 아지매 궁디만 쳐다 보고 가는꼴이 되고 맙니다 ㅠ.ㅠ 뒤에서 가는 바람에...
시원하게 불어줄것 같은 능선 우측으로 회동수원지가 펼쳐지고....
바로 앞의 부엉산이 바로 그 밑으로 오륜대가 절벽 단애를 형성하고 잇죠^^
조금 더 좌측으로 윤산 및 백양산과 금정산 능선이....
한반도 지형을 닯은 모양도 만나고....ㅎㅎ
가는 길 우측으로 장산이 길게 드러눕고^&^ ㅎㅎ
다시 한번 금정산의 주능선을 바라봅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 집니다.
원판 불변의 법칙으로 인하여 역시 호박꽃은 양귀비가 될수 없다는 진리를 새삼 느낌니다?? ㅋㅋ
삐딱하게 세워진 아홉산 정상석이 앙증맞게 반기는듯 하고. 개좌 생태굴다리가 보이고 우측으로 개좌산과 무지산이..
아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금정산 주능선을 다시 한번....중앙 잘록한 부분은 산성고개죠, 좌측으로 대륙봉이구요.
이번에는 우측으로 계명봉 방향으로.....
지나온 아홉산 정상의 암릉이....
갈림길 안부를 지나고 진행은 직진 그리고 우측으로 바로 개좌 생태굴다리위로 가는 등로인듯 합니다.
제법 넓은? 봉우리에서 이제 고마 가고 우측으로 가야만 하는데, 야~~~! 이제 우측으로 턴해야지?? ㅎㅎ
위의 지점에서 거의 전부 내려오다 갈림길이 있고 좌측은 개좌고개 그리고 우측으로 이곳으로 오는 등로가 있음, 우리는 우측.
위의 지점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는 회동동 방향
반대 방향에서 개좌고개을 바라보며.... 철마 방향 입니다.
개좌 생태굴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중앙 조그마한 암릉이 있는곳이 아홉산 정상석이 있는곳임.
전에 없던 시설물이 개좌산 산불 감시초소옆에 세워져 있고..
가는 길 뒤돌아 본 개좌산 산불 감시초소와 감시 카메라....
개좌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측 철마산 그리고 우측으로 거문산이...
조금 더 우측의 문래봉과 함박산 천마산 그리고 달음과 월음산이 그려 집니다.
이제 기장 방향을 바라보면 좌측은 기장의 일광산 그리고 우측은 산성산(수령산)이 바라 보이죠^^
안부를 지나....
위의 안부 좌측으로 영원한 쉼터 실로암공원 묘지가 정리되어 있고^^
무지산 정상에서 일명 운봉산이죠^^, 우측의 암릉에 무지막지하게 전에는 적색 락카로 운봉산이라고 적어 놓아 미간을 찌푸리게
하였는데 지금은 나름 지웠네요^^ 그나마 저 정도만 되어도 다행 입니다.
무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실로암공원묘지와 좌측은 달음산 그리고 우측으로 일광산이...
이번에는 좌측으로 거문산을 바라보며...
무지산 정상에서 중간 아홉산의 능선과 그 너머로 금정산 주능선을 바라 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모습으로 우측은 지나온 개좌산의 시설물과 감시초소가....
무지산 정상에서 지나온 우측으로 아홉산 들머리를 확인하고 회동동 방향을 다시 한번 바라 봅니다.
그 우측으로 아홉산의 편안한 능선이 그려지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고촌리 및 안평 그리고 좌측으로 산성산이 우측으로 장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열심히 사진 찍는 도중 친구들은 퍼질러 앉아 입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정상석을 담아보고.....
색감 톤이 나름 좋아? 보입니다 ㅎㅎ. 떠나기전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돌탑을 지나고....
이곳 돌탑을 가는 길 뒤돌아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곳 지점의 하산길에서 우측 등로를 따름.
체육시설을 지나고....
가는길 갈림길 원 희망하는 등로는 우측의 반송여중 후문으로 하여 동부산 대학 정문 앞으로 나와야 하나. 오늘은 좌측의 등로를
따라 보기로 합니다.
조금 후 만나는 제법 운치있는 소나무 숲을 만나고...
위의 지점 우측으로 너른 남평문씨 묘 입니까?? 그 너머로 희미하게나마 동부산 대학이 보이고...
철망 휀스를 나와 입간판을 담아 봅니다. 그런데 넘 난해하당 ㅠ.ㅠ
철문을 나와 우측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임. 실질적 산행은 이곳에서 종료함.
나온곳을 뒤돌아 봅니다.
남평문씨 제실을 지나고.....
^^
^&^
골목길을 나와 뒤돌아 바라본 모습.
바로 지하철 교각이 보이고
길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길과 저앞의 산이 무지산임^^
우측에서 모임을 갖고 저 앞의 입간판이 동부산대학을 우측으로 지시하고 ㅎㅎ
이상으로 부산 회동동 아홉산과 반송의 무지산(운봉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저수지를 내려다 볼수 있는 풍경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청죽님 호박꽃이라고라 ㅎㅎ 양귀비는 될수 없을지라도
호박꽃은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ㅎㅎ
아홉산 ...참 아담하니 이쁜산이죠...올 3월달에 처음가봤는데...이렇게 아담하니 이쁜산이 부산에 있었나 싶더라구요..아홉산가기전 어느전망대에서 바라본 회동저수지
오봉산에서 바라보는 낙동강과 비슷한 느낌도 들고.. 하여튼 느낌이 참 좋았던 곳이였읍니다
짧지만 조망좋은 알짜배기 코스인것 같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부산 도심엔 이런 코스의 산행지가 많아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