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삶 5기 ＜11일차＞ (9/11)

[에스더]

감사의 삶 5기 <11일차>

9.11
<아침 감사>
1.
사랑하는 성령님♡ 자기 전 책 읽으며 마음에 좋은 내용을 심고 행복하게 잠들어서 감사합니다. 잠도 잘 자고 오늘의 은혜를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2.
'고전이 답했다' 읽으며 내용이 너무 좋아 미소 지으며 읽어서 감사합니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서야 '나'가 아닌 '남'이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 칭찬
저녁 루틴 (운동, 어휘력 필사노트, 감사노트, 독서) 꾸준히 잘하고 있어서 칭찬합니다.♡

<점심 감사>
1.
9월이 벌써 1/3이 지났습니다. 내일도 다가올 오늘 일뿐인데요. 오늘의 기도, 말씀,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함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영성 훈련을 하고 계심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보다 앞서서 말하고 행동한 죄를 깨닫고 회개함도 감사합니다.
3.
중보 기도하며 이전보다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눈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칭찬
오늘 읽어야 할 말씀 34장 소리 내어 읽으며 영혼이 단단해지도록 훈련해서 칭찬합니다♡

<저녁 감사>
1.
은별이가 요새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결석도 자주 하고 오늘도 조퇴하고 왔는데요. 걱정보다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감사해서 감사합니다. 잘 쉬면 괜찮아지는 것도 감사합니다.
2.
성경을 읽을 때마다 갈렙을 닮고 싶었는데요. 갈렙이 여호와의 마음을 따랐다는 말씀이 큰 감동이 되어 감사합니다.(수6:14)
3.
환섭이 엄마와 나눴던 이야기를 글로 정리하면서요. 1년의 병원 생활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라워서 감사합니다.

- 칭찬
감동 주시는대로 루틴 시간의 비중을 조정하고 하라고 하시는 것에 순종을 해나가서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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