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손주들의 반찬 만들기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는 11월11일(월.16:30~18:00)만안평생학습센터 1층 나눔실에서
방과후 성민고 R.C.Y 지도교사( 최성덕)의 요청으로 학생 여섯명과 취약계층 반찬만들기를 했다
반찬은 꽈리고추 잔멸치볶음으로 하고 화요일(12일) 반찬세대나눔(130세대)을 할 것이다.
수업을 마치고 센터 나눔실에 도착한 학생들은 봉사원의 안내로 환복하고 청결 교육을 받고
고추 꼭지 분리 작업을 하고 봉사원들은 잔멸치를 볶아 비린내를 제거하고 감칠맛을 가미시켜
주방에서 손주들의 작업을 지켜보던 회장 (이점숙)과 수석부회장(김혜경)에게 건네주고
고추를 끓는 물에 데쳐내어 물기를 빼주고 볶은 잔멸치와 버무림은 총무(왕영현)가 거들고
가미된 참기름 향이 나눔실 안에 스며들며 학생들의 배꼽시계를 자극한다.
오전에 제빵봉사를 하여 준비된 단팥빵과 카스테라를 음료와 함께 허기를 달래게 해주었다.
"야 빵 진짜 맛있다. 빨리 먹어봐" 너도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봉사원들의 입가에는
엄마와 할머니의 미소가 지어진다 "무방부제 빵이다 많이 먹어도 속 편하니 먹어라"
반찬이 완성되어 주방밖으로 나와 학생들은 봉사원의 도움으로 소분포장을 하고 회장 이점숙은
"너희들이 만든 반찬이니 먹어보거라"하며 학생들에게 한 숟가락씩 입에 넣어 주니 포장을 하며
오물거리며 엄지척을 한다.
즐겁고 행복한 반찬 만들기를 끝내고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지도교사는 다음주에도
협업을 하고 싶다하여 회장은 흔쾌히 허락하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하고 마쳤다
열심히 빨간피의 맛을 보여줌으로 영원한 레드크로스로 남기를 위함 입니다
성민고R.C.Y 단원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녁준비도 늦쳐가며 함께해준 봉사원 여러분 땡큐임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봉사원님들과 방과후 성민고 R.C.Y 지도교사
( 최성덕)의 요청으로 취약계층 반찬만들기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