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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유럽 알프스 원산의 '에델바이스(솜다리꽃)'
국화과/솜다리속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기품', '소중한 추억'
학명 Leontopodium alpinum.
개화시기는 늦여름이지만 생명력이 강하여 한 겨울에도 자태를 그대로 뽑낸다. 유럽부터 시베리아, 히말라야, 한국, 동북아 등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서식장소는 건조한 곳, 고산식물로서 전체적으로 흰 면모가 덮여 있다. 잎은 뿌리에서 비교적 많이 나오고 줄기에 약간 있으며 선형(線形)이다. 줄기 끝에 포가 모여 달려서 사방으로 퍼지고 중앙에 약간의 두상화(頭狀花)가 달린다. 이와 비슷한 종류는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에델바이스'란 고귀한 흰 빛이란 뜻이며, 알프스의 영원한 꽃으로서 유명하다. 별처럼 생긴 벨벳 같은 하얀 꽃은 ‘순수’의 상징으로 삼아 왔다. 한국에는 이와 비슷한 솜다리, 산솜다리, 한라솜다리 등으로 불리우며 설악산이나 한라산 등 고산지대에 자생하나 최근에는 무분별한 채취로 많이 사라지고 있다.
오늘도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행복한 하루되시길~~^♡^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雲崗 -
https://youtu.be/ao9p-W9ds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