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세상 사는 재미♡
노년에 들어서면 세상 사는 재미는
예전과 조금 다른 결을 띱니다.
젊을 때처럼 크고 빠른 즐거움보다는,
작고 조용한 기쁨들이
마음을 오래 데워줍니다.
아침에 눈을 떠 햇살이
방 안으로 스며드는 순간,
따뜻한 차 한 잔을 손에 쥐고
천천히 하루를 여는 여유, 그 자체가
이미 충분한 즐거움이 됩니다.
사람과의 관계 또한 달라집니다.
많은 인연보다 몇 안 되는 깊은
관계가 더 소중해지고,
오래된 친구와 나누는 짧은 안부 한마디,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식사 한 끼가
그 어떤 호사스러운 자리보다
더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또 하나의 재미는 ‘되돌아봄’입니다.
지나온 세월을 하나씩 꺼내보며
“그래도 잘 살아왔구나” 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일,
그 속에서 삶의 무게가 아닌,
삶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노년의 가장 큰 즐거움은
비로소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삶’일지도 모릅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는 마음, 그 평온함이야말로 오래도록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결국 노년의 재미는 크게 웃는
순간보다 잔잔히 미소 짓는 시간이
많아지는 데 있습니다.
(옮겨온글)
첫댓글 Don't worry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