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김범룡 작사/작곡)은 1985년 3월 발매된 「김범룡」
1집 정규 앨범에 수록된 '댄스 풍' 의 신 나는 곡입니다.
타이틀 곡인 "바람 바람 바람"에 가려 그늘에 숨어 있다가 최근
재 조명 된 1980년대 Modern Pop, City Pop의 원조로서
"40년 전에도 이런 곡이 있었다니...." 하면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감미로운 '기승전결(起承轉結)'이 뚜렷한 보기 드문 댄스 명곡"
이라는 평(評)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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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잊어 버려야 할 그 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그전엔 너와 난 파란 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했었지
고요한 밤이 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 짓던 그대의 얼굴
아~ 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그 모습이 여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 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 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로
헤어져야 한다는 그대의 말 한마디
그대의 말 한마디 난 슬픔에 빠져버렸네
까만 내 눈엔 눈물이 자꾸 고이네
고요한 밤이 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 짓던 그대의 얼굴
아~ 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그 모습이 여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 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 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로
헤어져야 한다는 그대의 말 한마디
그대의 말 한마디 난 슬픔에 빠져버렸네
까만 내 눈엔 눈물이 자꾸 고이네
까만 내 눈엔 눈물이 자꾸 고이네
까만 내 눈엔 눈물이 자꾸 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