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작동화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MBC 관계자님들과 금성문화재단 관계자님들, 그리고 심사위원... 여러 분들이 참석하셔서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우리 합평 모임의 안수자 선생님,
자랑스럽게 대상을 수상하신 모습입니다. ^^
수상소감 발표할 때 쪼~금 긴장하셨지만
아주 잘 하셨습니다.
시상식 장소에서 원유순 선생님을 뵈었는데, 안수자 선생님 수상 축하드리면서
우리 이성자 교수님, 정말 대단하시다고 부러워하셨습니다.
그런 교수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병규 심사위원님의 심사 총평입니다. 이번 당선작들이 모든 부문에서 수작이어서
심사가 어렵지 않았다는 평이셨습니다.
MBC 권재홍 부사장의 시상 장면입니다. 안수자 선생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
금성문화재단 김낙준 이사장님 축하인사 하시는 모습입니다.
안수자 선생님께서 수상 소감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 여유로운 표정.. ^^
이번 수상작의 모티브는 어린시절 고향길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씀..
많은 작가님들의 문학적 모태는 '고향'이나 어린시절의 '추억' 아닌가 싶습니다.
MBC 관계자, 금성문화재단 관계자 분들과 아름다운 수상자님들입니다.
왼쪽-단편, 가운데-중편, 오른쪽 장편 안수자 선생님
참, 맨 왼쪽 아기는 단편 수상자님의 네 살 아들이랍니다. ㅎ
수상소감 발표 중 아들이 칭얼거려서 친정어머니께서 안고 나가는 바람에
딸의 수상 소감을 못 보셨다는..
이번 시상식 사회를 맡은 MBC 이재은 아나운서와 안수자 선생님.
안수자 선생님 가족 사진입니다. 아드님은 입시공부에 바쁜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수상하신 안수자 선생님, 그리고 중편, 단편 수상자 님들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512174216730
이브닝 뉴스에 보도된 시상식 장면
첫댓글 오우 정말 대단합니다
안수자샘 이쁘시네요 ㅎ
완전 부러와서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부러용^^
진심으로 축하축하합니다!
멋지고 훌륭합니다.
염연화선생님 함께 해주시고 예쁜 사진까지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우리 선생님들께도 더 좋은 소식이 머지 않아 오지 않겠습니까?
그때는 제가 꼭 함께 하겠습니다.
제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화질이 좋지 않네요. 수전증이 있나봐요 ㅎ
안수자 작가님, 축하합니다. 그대의 노력이 하늘에 닿았어요.
우리 염연화 선생님, 대표로 축하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고마워요.
기 팍팍 받아오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