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시전형에서 대학별 영역별 반영비율은 기본적으로 인문/자연/예체능 계열 학과에 따라 적용 방법이 다르다
2.인문계열에서는 국어와 탐구가 자연계열에서는 수학과 탐구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다.
3. 영역별 반영비율이 4개 영역 모두 25%대학도 있다.
아래는 A특정학생의 수능 성적분포입니다.이를 반영 영역별로 계산하면 기본 점수의 변화가 있습니다.
자신의 표준점수의 단순 합은(국수탐 3개 영역) 358점입니다. 하지만 대학의 기본 반영 비율에 대입하면 위 학생은
자신의 대학별 점수에서 40:40:20의 반영의 비율에 지원시 자신의 대학별 점수가 가장 유리하며 반대로 40:30:30의 비율인 대학을 지원하면 손해가 가장 큽니다.
4. 성적의 분포도에서 상대적인 영역의 우선 순위도 중요 하지만 기본 비율이 작동하는 이유입니다.
5.참조로 영어와 한국사의 등급은 대학의 계산식에서 반영비율이 존재하더라도 등급간 점수 편차는 전형 총점에서 가감되는 점수이기에 영역별 반영비율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6.아래 자료는 자신의 수능 점수를 가지고 반영비율이 다른 대학에 모의 지원을 하게하여 대학별 계산식을 적용하여 산출된 대학별 만점 비율을 통해 자신의 점수가 어느 대학에서 잘 활용되었는지의 분석 자료 입니다.
7. 위대학별 분석 자료에서 부산대학은 수능 활용지표가 표준점수이고 기타 3개 대학은 모두 표+백의 지표라서 그리고 영어와 한국사의 점수 부여 방식의 차이와 가산점 부여 등의 차이가 있지만 영역의 반영 비율에 따라서 지원 대학의 유불리가 발생 한다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8. 아래는 인서을 지역과 거점국공립대학의 2025학년도 정시 영역별 반영비율 표이며 예체는과 특정학과의 비율이 다른 것은 제외하고 대표적인 인문/자연 계열의 비율만 게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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