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부산팀과 합동등반을하고왔다
시등제에이어 올해 두번째 합동등반이다
집에서 새벽네시에 출발 태백에 도착해 소머리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두타산 무릉계곡 초입에있는 청옥산장에 도착하니 8시가 조금넘는다 이윽고 부산팀과 해난강님도착 장비챙기고 별유천지 들머리로 스며든다 삼화사는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기위해 신도들이 찿아들기 시작했고 두타산과 청옥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이곳 쌍폭에서 조우하니 그시원한 물줄기가 굉음을 울리며 쏟아저내린다 넊을잃고 한참을 구경하다 뒤돌아나와 등산로따라 오르니 들머리가 나온다
등반시작9시~숙소도착6시
총인원.6명 부산팀2 영양팀1 청주팀3
자일60자 두동.퀵도루다수.캠.슬링 그외
1피치는 슬랩으로 쉬워보이나 붙어보니 약간 까칠 차라리 등강기로 오르는것이 쉬워보일듯
2피치는 크랙구간으로 양다리 양팔을 쑤셔넣고 애인을 끌어안듯 포옹하며 조금씩조금씩~
3~4피치는 쉬가는곳 5피치가 크럭스
침니구간인데 양다리 양팔을찢어 양벽에 걸치며 잔재밍으로 오르면된다 촉스톤바워에 다다라 숨을 고르고 바란스잡기 어려운 마지막 크럭스로 오르면된다 6피치는 등반성이없고 등반을 마치면 넓은 테라스가 나오는데 이곳이 신들의정원 #별유천지#이 나타난다
30m 오버하강을 시작으로 60자 두번하강하면 등산로가 나타난다


















































카페 게시글
맨발의 앨범
두타산#별유천지#
김태식
추천 0
조회 118
20.06.01 10:4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