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우리 아이들이랑 월남쌈만들기를 해봤어요~
월남쌈 다들 좋아하시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리사선생님이 오리온반 지나가시며 애기꼬맹이들이
머를 만들까잉 하시면서 앞치마 입은 모습 너무
귀여워 하셨지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우리 애기꼬맹이들도 할 수 있다고요~~^^
먼저 라이스페이퍼를 만져 보며 탐색해 보았어요~~
찬물에 녹는 라이스페이퍼가 있더라구요~
저희도 재료 준비하면서 알았네요~~ㅎㅎㅎ
물에 담근 라이스페이퍼가 말랑말랑해졌어요~~
ㅎㅎㅎ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하죠?
휘준아 이거 봐~~만져 볼래?
이번에는 오이를 채썰어 볼거에요 ㅎㅎㅎ
미리 재료는 준비해 두었지만 우리 아이들도
한 번 잘라봐야지용~~~
조심조심~~
고사리 손으로 오구구~~
칼질하는 모습도 어쩜 이러니~~귀여워잉~^^
집중하는 모습이
참 귀엽지요~^^
그림책 보는걸 좋아하는 우리 휘준이는
관심없더니 지나가다 스윽~~
오이썰기 재밌어보이지~~~휘준아~~
하지만 금새 그림책 보러 갔지요~~^^
채민아 어때~~이상해? ㅎㅎㅎㅎ
관심 보일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볼까요~~^^
칼질하는 자세가 원투번 해 본 솜씨는 아닌듯 ㅋㅋㅋ
오이냉국 정도는 거뜬히 만들어낼 느낌적인 느낌 ~~!!!!
ㅋㅋㅋ 도은이는 먹느라 바쁘고용
집중해서 정확히 이등분하려나 봐요 ㅋㅋ
하랑이 모자가 귀여웠는데 안써서 아쉽네요~~^^
옳지 정현아 ~~잘하네~~^^
유한아 선생님이랑 같이 해볼까?~~
전설의 쌍칼 기술 시전~~
샤샤샥~~~거의 다지기 수준~~ㅋㅋ
앞머리 뽀인트 ㅋㅋㅋㅋ
가은이도 선생님하고 같이 해봐요~^^
자~채민아~선생님하고 같이 월남쌈 만들어 보자~~
짠~~완성~먹어보까?
아니이~~~ㅎㅎㅎㅎ
ㅋㅋ 채민이는요 (아니 그게 아니고)라는 표현을
귀엽게 잘해요~~
아니이~~라고만 하는데 꼭 그 느낌이죠 ㅋㅋㅋㅋ
이야~유한이 재료들을 척척 가져다 놓습니다~~
아이 뿌듯해~~^^
저어기~선생님~근데 먹기는 쫌 부담스러운데요?
하지만 치즈는 몇개라도 오케이~^^
하랑이도 척척척~~^^
소스대신 달콤한 잼도 바르고~~
이렇게 돌돌 말아서 완성이요~^^
재하도 열심~~!!!
어머~~역시 쌍칼님~~자르기까지 시도하심 ㅋㅋㅋ
맛살 올리고 치즈 햄 올리고 후르츠는 입속에 쏙~^^
이렇게 완성~^^
잘했어 정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