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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36차하늘재(鷄立嶺) 定期山行 9.12(火)
海山 추천 1 조회 49 23.09.12 17: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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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2 21:08

    첫댓글 5個月만에 다시 찾은 하늘재는 옛길이 새로 造成되는 等 變貌하는 모습이 보인다.復元된 하늘재는 그동안 몰라보게 成長한 樹木이 옛 고개의 鄕愁를 일깨우는 것 같아서 반가웠다.布巖山 登山路를 따라 木階段을 올라서니 밤송이가 櫛比하다.올 되게 자라서 結實의 끝部分인양 빈송이가 大部分이지만 그래도 망태는 채울 수 있었다.1時間餘에 걸쳐 結果物을 收習하고 探訪길을 再整備하여 彌勒里로 下向하자니 忠淸道 부드러운 抑揚의 婦女子들이 무리 지어 오른다.名勝으로 指定된 옛길이니 새재길과는 比較不可지만 그래도 이 거친길을 맨발로 걷는 이가 있었다.野生버섯이라도 살핀다고 野草님은 거친 숲으로 들어갔지만 結實은 없었다.午後엔 비 소식이 있었는데 溪谷이 없는 탓으로 汗蒸幕 처럼 늦더위가 絶頂이다.뙤약볕이 징그러워 大光寺 探訪도 省略하고 佛頭狀 公園에서 間食과 休息을 取하고 原點回歸를 서두른다.邑內 蔡家네는 定期休日이라 모리 칼국수에 들리니 人情많은 女主人은 禮의 微笑로 맞으면서 時漿氣를 알아보고 대뜸 綠豆전을 待令한다.여느 집 다녀봐도 모리가 으뜸이다.

  • 작성자 23.09.13 07:19

    본인의 몸이 不備하여 산행에 차질을 가져와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다음 산행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변의 조언으로 차츰 기운을 갖게되어 감사합니다. 친구들의 많은 배려로 어려운 시간을 잘 견디어서 지금은 회복 단계에 들어서 내심 마음이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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