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글자 짧은 시-民調詩-로 읽는 우리 문화와 역사 [민조시 5] 太太 할미
그 옛날 우리말 ‘태’, ‘신성하다’는
태초(太初)의 어머니(太太). 올빼미들
멕시코 국민들은 태자귀들 (Tetzahui-tl) 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지만, 그들의 위대한 조상과 관련된 이 명칭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동호회 혹은 단체의 이름, 축제의 이름, 지명으로 이 명칭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멕시코 언어와 우리말을 교차 비교한 연구는 “태”가 “신성한”의 뜻을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손성태, 우리민족의 대이동 - 아메리카 인디언은 우리민족이다)
멕시코인도 의미를 모르는 이 명칭 ‘태자귀들’은 우리 말로는 쉽게 해석되어진다. “태-자귀-들”은 “신성한 올빼미 들”이란 의미로 우리말 그대로이다.
우리말에서 “태”는 얼마나 자주 사용되는가? 표기된 문자의 의미에 함몰되지 말고, ‘태’ 소리를 ‘신성하다’는
의미를 대입하여 읽어보자. 태양(太陽), 태음(太陰), 태초(太初), 태조(太祖) 등
‘태’가 ‘신성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찾은 단어인 태태 (太太) 는 어머니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이라 한다. (네이버한자사전)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삼신할미가 태초의 어머니, '태태'이지 않을까. |
출처: 시와 수다 원문보기 글쓴이: 회귀자연
첫댓글 조물주 우리는 하느님 이라고 불러지 싶은데 하나님이 아니고 하느님 입니다
기독교에서 말 하는 하나님은 절대유일신 이지만
우리의 하느님은 같은 능력을 지닌 분이 여럿 있지만 그중에 지구 창조와 관련된
분이 하느님 이다 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중국에서는 옥황 상제 이고
즉 하느님 상제님 이지요
기독교의 하나님은 우리말을 도용한 하나님이지~`엘(에르)~`이나 갓~~이지요~`
남의 나라에 다른 종교의 이름을 뺏은 종교의 명칭은 껴넣기 하지 마시지요~~^^
@마바리 우리는 하느님이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유일신이 아닙니다
@빨간불 하나님이든 유일신으로 생각 했든 그하나님은 우리나라 토속 신앙의 하나님입니다~`
억지 부리는 기독교는 아직 1980년도에 어느스님이 법원에 일억을 걸고 재판을 걸었는데 아직도 판가름을 하지 않는것이 지금현실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에서 쓰던 명사든가요?
사람이름이든 신의 이름이든 다른나라 이름으로 바꿀려면 그나라로 귀화를 해야 하는데
이스라엘이 이름을 해석해서 우리나라 말로 바꾸는 신의 이름도 봤나요?
@마바리 하나님과 하느님이 틀립니다
우리는 더불어 사는 홍익인간 이념 입니다
우리의 하느님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 이라고 한 것 입니다
우리 인간이 열심히 수도 하면 하느님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하느님 입니다
@빨간불 비슷한이름으로 우리나라 이름으로 개명한 엘인가요?
하날님, 하눌님의 지역마다 다르게 쓰이는 하느님의 명칭중에
토속신앙을 나쁘게 폄하하면서 끼어들어 온 종교의 억지 개명 이름이라니까요~~
억지를 안부리면 이스라엘에서도 하나님이라해요?
엘이나 에르라고 발음 한다니까요~~
전세계에 한국만 하나님이라 해요~
어찌 종교의 우두머리 이름을 각 나라마다 변형 시켜 부르는 그런 신은 그것 밖에 없어요~~
@마바리 참 딱도 하십니다
하나님과 하느님 단어 차이 아시나요
먼저 이 개념 부터 정리 하시고 왜 하나님 하고 하느님 하고 틀리는지 아시나요
@빨간불 누가딱한지 모르겠네요~
이름이 이나라에가면 틀리고 저나라에 가면 틀린 개념 봤어요?
비슷하게 우리나라 토속신앙을 못된신앙이라 하면서 쓰는 억지를
먼개념을 찾나요?
그냥 그나라 이름인 에르나 새로 정일햇으면 갓이나 이런이름을 써야지요~~
남의 나라 토속신앙을 폄하시키고 개념이 틀리다고 하나님이어떻고 하느님이 어떻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두분다 딱하시네요.
한분은, 개독집단이 우리의 하느님을 모방해서 유사한 발음의 하나님으로 바꿔서 영업을 했다는 것이고,
다른 분은, 개독에서는 지들 신을 부를 때 갓 이나 엘, 또는 이름이 야훼 이므로 울나라 개독에서도 갓이나 야훼 엘로 칭하는게 맞는데(고유한 명사이므로), 마케팅을 위해 하나님으로 개명을 했다는 것이니
내가 보기에 두분은 같은 생각, 같은 주장을 하고 계시는데 말입니다. ㅎㅎ
레프트님 말씀이 정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