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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레이 모델입니다.
아마 갈마동에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아닌가요? 헷갈리네요, ^^;;)
아무튼...
벌써 오래전부터 광택,코팅 시공을 맡겨주시는 회원님의 소개로 찾아주셨습니다.
신차의 유리막코팅은 서둘러 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가장 깨끗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개월, 수년간 운행하던 차량보다
시공시간이 짧습니다. 당연히 가격적으로 가장 저렴하며
가장 깨끗한 상태에서의 코팅작업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상한 의견들이 많습니다.
신차의 코팅은 3개월, 6개월이 지나서 해야한다?
광택은 도장면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해서는 안된다?
코팅할 필요없이 세차후 왁스를 발라주면 된다?
이런거 저런거 복잡하게 생각하실 이유 없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존엄한 존재인 우리 사람과 물건인 자동차를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어떤 느낌을 말하고자 하는지 쉽게 이해하실수 있도록 약간 억지스럽지만 비교해드리겠습니다.
자외선차단제...uv블럭....선크림....
꼭 아기들, 뛰어노는 아이들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를 중요시하는 여성분들, 물론 남성분들도 마찬가지로
야외에 나갈 일이 있는 분들은 특히 신경쓰는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자동차 코팅이요...
자동차에 윤기가 나도록 해주고, 색감도 더 잘 살려주고,
광택이 깊어 보이는 것이 매력입니다.
보통 세차후에 왁스를 바르고 닦아주는 이른바, 광택작업을 합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차를 가꾸는 재미도 있구요, 제품마다 차이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평소 코팅제품을 자주 발라주는 차는 분명히 색감이나 광택이 살아있습니다.
세차기스, 뭐 이런거는 더 자세히 봐야하니까 일단 제외하구요,
같은 시기에 구입한 두대의 자동차.
한대는 코팅제품을 발라주는 반면에
다른 한대는 세차만 가끔 합니다.
당연히 같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두대의 광빨, 색감은 달라집니다.
가장 핵심은 바로 자외선차단입니다. ^^
코팅을 왜 해야합니까?
광빨이 오래 가도록 도장면에 자외선이 직접 닿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자동차용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정확합니다.
세차기스방지, 무한발수능력, 물때안생김,
자동세차가능, 털이개사용가능, 기타등등!!
이런저런 광고멘트 다 잊으시고요.
코팅은 그냥 자외선차단제라고 생각하십시요. ^^
분명히 좋은 코팅을 올바로 했을 때!
광빨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경험할수 있으며
평소 더러워지는 것도 덜하고,
세차로 다시 깨끗해지기가 쉽습니다.
코팅의 목적은 그런것입니다. (__)
시공사진이 너무 부족하네요. ^^;;
아마 밖에 일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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