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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계속해 「세이쿄(聖敎)」를 보며 느낀 점이 있습니다.
학회에서 활동방향이나 어떤 목표가 정해지면
항상 총본부의 4부 리더들이 먼저 솔선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세이쿄」가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전 회원, 회우의 손에 전해지기 때문에
학회의 방향이나 흐름의 전파 속도는 거의 실시간이며,
광포의 싸움도 학회 전체가 거의 동시진행으로 나아간다는 점입니다.
총본부는 이번 주는 ‘격려주간’, 다음 주는 ‘좌담회 주간’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주 내내 계속되는 4부 리더들의 솔선하는 격려활동을 보며
제 자신의 반성과 결의를 새롭게 하게 됩니다.
[보도·연재 ▷ 세이쿄(聖敎) 뉴스]
〈움직이면 환희가 넓혀진다 - 전국에서 충실한 ‘격려 주간’〉
2020년 10월 14일
움직이는 만큼 환희가 넓혀진다. 결의가 넓혀진다. ‘격려 주간’인 지금, 각지에서 리더가 격려에 달리고 있다.
하라다(原田) 회장은 요코하마(橫浜) 아사히구(旭區)로
하라다(原田) 회장은 지난 12일, 요코하마시(橫浜市) 아사히구(旭區)의 이토 히로유키(伊藤弘之, 지부장) 씨 · 양자(陽子, 지부부부인부장) 씨 부부 댁을 방문했다.
35년 전, 전처(前妻)를 병으로 잃은 히로유키 씨. 고뇌에 잠겨 있을 때, 항상 곁에 붙어 격려해 준 학회 동지들의 따스함을 잊을 수 없다. 당시 장녀 카즈에(和枝) 씨, 장남 테루아키(輝明) 씨는 초등학생. 일하면서 홀몸으로 아이를 키우던 중 인연이 닿아 요코 씨와 재혼해 둘째딸 사유리(さゆり) 씨가 태어났다.
부부가 힘을 합해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싸우는 가운데, 3명의 아이들은 훌륭하게 성장해 지금은 전원이 학회의 리더로서 광포후계(廣布後繼)의 길을 나아가고 있다.
부부의 발자취를 들은 회장은 ‘인생 100년 시대. 더욱더 건강하게 승리 또 승리의 인생을 이어가자’고 격려했다.
이 후, 회장은 동구(同區)의 우메하라 야스히로(梅原靖弘, 부총구장) 씨 · 미치코(美千子, 부인부 부본부장) 씨 부부 댁을 방문했다.
야스히로 씨는 학회의 총구 태양회의장, 미치코 씨는 지역에서 민생위원의 책임자로서 땀을 흘리고 있다. 장녀 노부코(伸子) 씨, 차녀 노리코(乃里子) 씨가 현재, 같은 지부(支部) 내에서 지구부인부장을 맡고 있는 것이 화제가 되자, 회장은 “부부의 믿음입니다. 일가화락의 모범이군요.”라고 상찬했다.
타니가와(谷川) 주임부회장은 오사카시(大阪市)를 방문
타니가와(谷川) 주임부회장은 10일, 오사카시(大阪市) 아사히구(旭區)의 칸카츠테루(貫勝輝, 부지부장) 씨 · 노리코 (紀子, 지구부인부장) 씨 부부 댁을 방문했다.
카츠테루 씨는 21세에 입회. 노리코 씨, 장모 야마자키 기미코(山崎喜美子) 씨와 함께 광포(廣布)에 매진하고 있다.
키미코 씨는 지난해에 유방암을 앓아, 올해 1월에 수술을. 투병의 모습을 들은 주임부회장은 “사자후(師子吼)의 제목으로 함께 전진하자.”고 격려했다. 또 장남 노부오(伸夫) 씨, 차녀 테루미(輝美) 씨, 장녀 오사키 유코(大嵜優子) 씨와 그녀의 장남 루이(壘) 군의 모습에도 귀를 기울여 “후계 아이도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는 훌륭한 실증입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앞서, 주임부회장은 히가시나리구(東成區)의 마츠미네 미노루 씨(松峯實, 지부장) · 후미코(富美子, 지구부인부장) 씨 부부 댁에.
금형가공의 제작소를 경영하며 PTA 회장으로서 지역의 신뢰도 두터운 미노루 씨. 지부(支部)에서는 노트 등도 활용해 세세한 상황을 파악. 한마음으로 나아왔다. 주임부회장은 ‘어디까지나 동지와 함께 용약을’이라고 격려했다.
타카야나기(高柳) 부인부 총합장은 도쿄(東京)·다마시(多摩市)로
타카야나기(高柳) 부인부 총합장은 지난 12일, 도쿄(東京)·다마시(多摩市)의 이츠키 츠네코 (五來恒子, 지부부부인부장) 씨 댁으로. 밝고 명랑한 세 자매를 키우는 이츠키 씨는 창간 35주년인 지역정보지를 발행하는 기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코로나화(禍)로 경영난에 처했지만 독자와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지침을 가슴에 간직한 채 이를 악물었다. “이런 때이기 때문에 더욱더, 정보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잇겠다’라는 사명을 깊게 했습니다.”
저 자숙 기간도 매월, 부인부의 소그룹의 모임을 온라인으로 개최. 지난해 가을 입회한 우인과 함께 참석하며 지역의 동지들과 마음을 맺어왔다.
타카야나기 종합장은 ‘광포를 위한 노고는 모두 깊은 의미가 있다’고 격려했다.
그 후, 동 종합장은 같은 시의 와다 마리메구미 (和田滿里惠, 지부부부인부장) 씨, 모친 카타야마 미츠코(片山滿子, 구부인부주사) 씨를 방문해 따뜻한 창가가족(創價家族)과 함께 전진(前進)하는 와다 씨 일가(一家)의 활약을 칭찬했다.
〈대화의 최전선(最前線)으로 - 리더가 각지에서 ‘방문격려’〉
2020년 10월 15일
마음이 통하는 대화로 희망의 출발을! ‘격려 주간’인 지금, 리더가 최전선에서 방문격려를 하고 있다.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은 지난 12일, 지바(千葉)·사쿠라시(佐倉市)의 코이케 히로시(小池博, 본부장년장) 씨 댁을 방문했다.
코이케 씨는 1966년에 입회. 그로부터 4년 뒤 이케다 선생님과 첫 만남을 맺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어본존(御本尊)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 선생님의 대확신의 말을 생애의 지침으로 삼아 오늘날까지 전진해 왔다.
다음해인 1971년에 항공화물을 취급하는 회사를 설립. 업계를 견인하는 기업으로까지 발전시켜 현재는 회장을 맡고 있다.
2년 전, 사랑하는 아내 미야코(美彌子) 씨가 영산(靈山)으로 떠났다. 3회기(回忌)였던 이 날, 함께 사는 장녀 노리코(紀子 현부부인부장) 씨, 사위 켄지(健治, 부지부장) 씨, 손자 세이이치(淸一, 남자부원) 씨, 요코(陽子, 지부부여자부장) 씨, 근처에 살고 있는 차녀 부부인 시이나 마사요시(椎名正直, 지부장) 씨, 히로미(ひろみ, 지부부인부장) 씨가 모여 추선(追善)의 기원을 올렸다.
이사장은, 일가화락(一家和樂)의 모습을 미야코 씨가 기뻐하고 있음에 틀림없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보은감사의 마음으로 광포의 사명에 끝까지 살아가 주세요.”라고 코이케 씨를 격려했다.
이 후, 이사장은 시내에서 개인회관을 제공하고 있는 이다 토미오(飯田富雄, 지부장) 씨, 에츠코(悅子, 지부부인부장) 씨, 오오치(大智, 남자지구부리더) 씨, 모치미(望美, 여자지구리더) 씨의 집으로. 코로나화(禍) 속에서 지지않는 혼을 불태우며 분투하는 일가를 상찬했다.
스기모토(杉本) 총합부인부장은 같은 날, 도쿄(東京)·도시마구(豊島區) 니시스가모(西巢鴨)에 살고 있는 후나키 타카요(船木孝代, 시라유리장) 씨 댁을 방문했다.
대기업 손해보험그룹에서 팀 리더를 맡고 있는 후나키 씨. 간담은 어머니 미츠요(光代, 부인부 부본부장) 씨도 동석해 온화하게 진행됐다.
총합부인부장은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경제고(經濟苦)를 극복해 온 모녀의 걸음을 최대로 칭찬. 또한 소카여자단기대학 출신인 후나키 씨가 이케다(池田) 선생님과의 원점을 가슴에 품고 사회의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상찬하며 “광선유포(廣宣流布)라고 하는 평화를 목표로 하는 삶의 자세 속에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함께 맹세의 인생을 살아갑시다.”라고 호소했다.
그 후에 총합부인부장은 같은 구의 니시이케부쿠로(西池袋)의 타다 후지(多田ふじ, 부인부 부본부장) 씨 앞으로. 오랜 세월, 자택을 광포의 회장으로 제공하며 지역에서는 복지 써포터를 맡고 있는 타다 씨의 이야기에 깊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격려의 말을 건넸다.
시노하라(篠原) 주코쿠장(中部長)은 지난 13일, 야마구치(山口)·히카리시(光市)로. 쓰기모토 스스무(䆋本進, 본부장) 씨 · 타에코(妙子, 부인부 부본부장) 씨 부부 댁을 방문했다.
스스무 씨는 부모님이 1956년 10월에 시작된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야마구치(山口) 개척지도(開拓指導)’의 때에 입회(入會). 광포(廣布)에 달리는 부모님과 동지들의 모습을 보며 신심(信心)을 배워왔다. 남자부 시절에는 스승과 직접 만남을 맺고 사제의 원점을 새겼다. 결혼 후에는 부부가 함께 자치회 회장, 부회장을 맡은 적도 있다. 지역에 우호의 유대를 계속해 넓혀가고 있다.
주코쿠장은 한 가족의 발걸음에 찬찬히 귀를 기울이며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함께 광포를 위해 달립시다.”라고 말했다.
이 후, 주코쿠장은 같은 시의 후지이 미노루(藤井實) 씨 · 나츠코(奈津子) 씨 부부 댁을 방문. 지구부장 · 지구부인부장으로서 동지에게 힘쓰는 두 사람을 격려했다.
코마츠(小松) 홋카이도(北海道) 부인부장은 지난 12일, 유니마치(由仁町)의 다나카 시미네코(田中志峰子, 지부부부인부장) 씨의 집으로. 쿠리야마쵸(栗山町)에 사는 장녀 히토 미츠코(飛渡光子, 지구부인부장) 씨도 함께 간담했다.
다나카 씨는 지금까지 3번의 중병을 극복. 병마(病魔)가 덮쳐올 때마다 기원하며 불법대화(佛法對話)에 도전해 왔다. 그런 어머니의 등을 보며 자란 미츠코 씨는 현재 세 아이의 어머니로서 분투하며 동지들에게 희망을 보내고 있다.
코마츠 부인부장은 지역에 신뢰를 넓히고 있는 다나카 씨 모녀에게, “숙명(宿命)을 바꾸는 것은 어머니의 강한 기원입니다. 모두의 모범으로 빛나는 일가화락(一家和樂)의 신심을 앞으로도 관철해 주십시오.”라고 격려했다.
또한 코마츠 부인부장은 난포로마치(南幌町)의 오치아이 스스무(落合進, 권부본부장) 씨 · 노리코 (典子, 권부부인부장) 씨 부부 댁을 방문. 광포에 대한 헌신을 기렸다.
〈격려 주간인 지금, 청년 리더가 벗의 곁으로〉
2020년 10월 16일
눈앞의 한 사람과 마음을 맺자. 거기에서부터 광포의 물결이! - ‘격려 주간’인 지금, 청년 리더가 벗의 곁을 찾아 전진의 결의를 함께 굳히고 있다.
시가(志賀) 청년부장은 도쿄(東京)·조후시(調布市)로
시가(志賀) 청년부장은 지난 11일, 도쿄(東京)·조후시(調布市)의 오마타 타카히로(小俣貴弘, 남자부 부본부장) 씨 댁을 방문.
오마타 씨는 처음으로 참가한 좌담회(座談會)에서 제목(題目)의 울림에 감동해, 9년 전 입회. 현재는 프로테너와 회사원의 두 모습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콘서트가 모두 취소되는 등 시련이 닥쳤다. 그런 속에서도 인생을 바꾸어 준 이케다(池田) 선생님에 대한 감사를 가슴에 품고 학회활동에 임하고 있다.
오마타 씨의 분투를 들은 시가 청년부장은 “스승에게 맹세한 길을 관철하면, 반드시 미래가 열립니다!”라고 성원을. 더욱이 “석가불(釋迦佛)은 우리들 중생(衆生)을 위해서는 주사친(主師親)의 삼덕(三德)을 갖추셨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 도리어 부처에게 삼덕(三德)을 갖게 해 드린 것은 범부(凡夫)이니라.”(어서 1358쪽)라는 어문(御文)을 배독하며 “동지에게 헌신하는 속에 부처의 생명이 빛나고 복덕이 쌓입니다.”라고 격려했다.
니시가타(西方) 남자부장은 고베시(神戶市)의 벗을 격려
니시가타(西方) 남자부장은 지난 9일, 효고(兵庫)·고베시(神戶市) 나가타구(長田區)의 타이라 켄이치(平良賢一, 남자부 뉴·리더) 씨 댁을 방문했다.
타이라 씨는 ‘학회 3세’로서 나가타구에서 태어나 자랐다. 대학을 졸업 후, 간병시설에 취직해 현재 고령자 돌보는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코로나의 감염 확산의 불안이나 인간관계의 고민을 안고 있으면서도 어서(御書)와 소설 『신·인간혁명』의 연찬에 힘쓰며 강한 신심(信心)으로 전진. 지난달에는 남자부대학교를 졸업하고 창가반(創價班)의 일원이 됐다.
니시가타 남자부장은 분투를 칭찬하면서, “사회에 폐색감이 감도는 지금이야말로, 벗의 행복을 기원하며 마음을 잇는 용기의 대화에 도전하자.” “일에서도 학회활동에서도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실증’을 나타내 확고한 신심의 토대를 구축하자.”고 호소했다.
또 남자부장은 같은 날, 동시 효고구(兵庫區)의 무라카미 다이시(村上大志, 남자지구리더) 씨 댁도 방문.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효도하는 인생을 격려했다.
오오구시(大串) 여자부장은 도쿄(東京)·오타구(大田區)를 방문
한편, 오오구시(大串) 여자부장은 지난 13일, 도쿄(東京)·오타구(大田區)의 모기 히데미(茂木秀美, 여자부 본부장) 씨 댁에.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모기 씨. “어학력을 연마하고 단련해, 평화에 공헌하는 인재로”라는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지침을 가슴에 품고, 성실하게 업무에 힘써 왔다.
코로나화(禍)로 일은 격감. 그러나 “현자(賢者)는 기뻐하고 우자(愚者)는 물러남”(어서 1091쪽)의 어성훈(御聖訓)을 마음에 새기고, 더한층 어학력을 연마하며 접객 서비스에 관한 지식을 공부해왔다.
오오구시 여자부장은 근황에 귀를 기울이며 “지금의 노력이 꽃을 피워 결실을 맺을 때가 반드시 옵니다.”라고 진심의 격려를. 모기 씨의 표정은 밝아져, 학회활동의 모습을 보고(報告). 합창단의 일원으로서 출연한 ‘세계청년부총회’를 미입회 조부와 우인 2명이 시청한 기쁨을 말했다.
여자부장은“대단해요. 일류의 인격과 철학을 가진 히데미 씨의 모습이야말로, 광포의 미래를 여는 희망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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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빠른소식에언제나너무반갑게구독하고있습니다~
정말대단하네요! 한국도 일본학회본부 처럼
되면 굉장하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