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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화) 17시 30분~, 7호선 먹골역(1번출구)에서 내려 화랑대역(7번출구) 및 봉화산역(4번출구)을 탐사하였다. 명일 '봉화산(烽火山)'을 산행한 뒤에 뒤풀이는 먹골로 하였으면 여러면에서 더 좋을 것 같아서 탐사를 다시 하였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내일도 눈이 내린다고 하며, 봉화산둘레길은 눈길로 걷기가 힘들어 않될 것 같다. 눈내린 상태의 봉화산길은 동행길(데크길)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정상(봉수대)에 올라가 하산은 역시 동행길(데크길)로 어제(월요일)에 내려왔던 유아숲체험원으로 하산후 뒤풀이 등을 감안하면 그곳에서 먹골역 근처로 가면 될것 같다.
뒤풀이는 먹골역(7번출구)의 근처에는 여러가지 먹자골목이라 그런대로 맛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다. 해물찜이나 보리밥도 괜찬고 칼국수도 맛이 있다. 술을 한 잔 하고싶은 친구들은 간단한 안주를 시켜 한 잔씩 하면 좋을것 같다. 밖에서 마시기도 그래 오늘도 그냥 집으로 돌아와 식사하며, 막걸리를 한 잔 하였다. 항상 친구들의 건강을 빌며...
◈ 산책일/걷기 시간 : 2022년 12월 20일(화) / 17:30~18:30 (1시간)
◈ 산책코스 : 먹골역(1번출구)-신안아파트(묵동3차)-유아숲체험원-원묵고교-신내4단지APT-화랑대역(7번출구)-묵동천(걷기)-봉화산역(2,4번출구)-옹기테마길-봉화산역(#4번)-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장소 : '돼지삼겹살' 등에 막걸리 /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