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양식 2025, 4, 6(주일) 찬송
말씀: 신명기 29:1-13
제목: 호렙산언약을 갱신 하는 모세
묵상하기
1,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을 어느정도 신실하게 지켰습니까?
2. 모세는 언약을 갱신할때에 어떤 사람들을 참여시켰습니까?
본문 살피기
호렙산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신 하나님(1-9)
모세는 백성에게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구속의 은혜를 상기시키면서 언약의 말씀을 지킬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이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길 때 임할 저주를 선포합니다. 그들은 두가지 길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2-4절에 이스라엘은 호렙산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5,6절에 하나님은 40년동안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먹이셨으며, 신발이 헤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7,8절에 요단 동편땅을 미리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언약에 불성실하였으나 하나님은 신실하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언약을 신실하게 지킬 것입니다. 9절에 그러므로 신세대 백성들은 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일에 형통하게 됩니다.
2. 신세대를 언약에 참여시키신 하나님(10-13)
하나님께서 호렙산에서 언약을 세우신지 40년이 지났습니다. 호렙산에서 언약을 세운 세대는 다 지나가고 신세대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호렙산에서 언약을 새롭게 갱신하고 신세대 백성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도록 했습니다. 10,11절에 한 사람도 예외없이 모든 백성이 이 언약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언약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먼저, 주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말씀을 머리로 아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언약의 말씀은 반드시 지켜 행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 요15:10절에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켜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해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약에 신실하고 충성된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요13:34절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우리는 새 언약의 백성으로 주님께서 주신 새계명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다음, 하나님의 언약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합니다. 능력이나 신분이나 지위에 상관없습니다. 노예까지도 하나님 앞에 평등합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 언약도 민족과 신분을 넘어서 대대 후손들이 참여하는 구원의 언약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언약입니다. 요1:12,13절에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기도: 주님! 언약에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주님의 은혜를 만홀히 여기며 살아온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제가 앞으로 언약에 충실하겠습니다.
One word: “ 신실하신 나의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