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道敎 ( 수행법(修行法).
1. 적선(積善).
수행의 목적은 불로불사(不老不死)
신선(神仙)이 되는 데 있다. 도교(道敎)는 어떤 전적인 수행보다 일상생활을 중요시 한다.
수행이 모자라거나 나쁜 일을 한번이라도
저지르면 아무리 다른 수행을 잘했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고 반대로 일상생활에서 나쁜 행위를 하지 않으면 특별히 수행을 하지 않더라도 조사(早死) 즉 수병 단축을 면할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수행이 있지만 적선(積善)이 가장 으뜸으로 중요하게 여긴다.
2. 벽곡(辟穀).
곡식 중에 오곡(五穀)인 쌀, 보리, 콩, 조, 기장, 을 먹지 않는 것이다.
이 오곡은 조잡(粗雜)하고 불순(不純)한 기(氣)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먹고 사는 인간이면 죽게 되는 것이다. 신선은 안개 이슬을 먹고 산다.
천지 만물이 기(氣 )라는 하나의 물질로 이루어 졌다.
이 기(氣)로 하여금 만물이 형성되어 있기에 이 순수한 기에 불순물(不純物)인
오곡이 석이면 생기가 파괴되는 것이기에 오곡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3. 조식(調食).
복기(服氣) 태식(胎息)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정신을 평안하게 하는 호흡법이다. 이것은 천지에 널리 펴져 있는 원기를 체내(體內)에 유입하여 정장하여 유지하게 하면 죽음을 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4. 도인(導引).
신체를 굴신(屈身 굽혔다. 폈다)하거나 마찰 하거나 해서 형액 순환을 좋게 하는 안마 체조 등
건강법으로 체 내의 탁한 기운을 품어내고 신선한 기를 흡수하여 不老長生)한다는 수행법이다.
5. 방중(房中).
규방(閨房 안방)에서 행하는 수행법이다. 도인의 수행하거나 하는 별개의 수행으로 음양(陰陽)의 원리에 수행법이다.
인간은 성(性)을 거부할 수 없는 본성을 가진다. 체 내에 있는 음약의 조화를 이루는 수행으로 성행위에 지켜야 할 것 등 거기에 관계된 약물 분륜(不倫)을 경계하는 수행 즉 부부생활 수행이다.
6. 복이(服餌).
인간을 죽지 않게 하는 약(藥) 선약(仙藥) 단약(丹藥)을 복용 하는 것이다. 식물류에 금속 광물에 이르기 까지 여러 가지 재료가 있고 그 약품에 따라 또는 복용에 따른 효능이 정해져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치상의 약은 금단약(金丹藥) 인데 이것은 금속을 가열하거나 냉각 시켜서 그 정기(精氣)를 환약으로 만든 것이다. 변하지 않는 황금(黃金)가루를 복용해서 생명을 변하지 않게 한다는 것이다. 단사(丹砂)를 불에 태우면 수은(水銀)을 얻게 되는데 그 수은을 식히면 황(黃다)과 화합하여 다시 단사(丹砂 )가 되는데 것으로 만든 환약을 금단(金丹)이라 한다. 이 금단을 먹으면 불로장생한다고 한다.
7. 내사(內思).
내관법(內觀法)이라 하고 존사(存思)라 하기도 하는데 산야에 묻혀 신이나 신선을 찾는 한계에서 방향을 바꾸어 정신(精神)을 자신의 내부에 향하고 거기서 신을 발견하려는 수행이다.
인체 내의 오장 육부에 편재하는 신들이 자칫하면 외부로 빠져 나가는데 이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을 가다듬어 정신(精神)이 외부에 빠져 나가지 않도록 보존하는 수행이다.
8. 좌망(坐忘).
수일(守一)이라고 도 하는데 종교적 천재들 또는 최상의 도인들만이 가능한 수행법이다.
우주의 자신을 근본 원리인 도(道 )와 일치를 시키는 수행이다. 우주 근본 원리인 도(道) 인간의 근본 원리이기 때문에 합일 시키므로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것이다.
내사에서 한결 더 나아가서 명상의 경지로 신비(神秘的)의 수행이다. 원래의 생명이 기와 자신의 정신과 합일을 이루는 수행법이다.
9. 제초(齋醮 )
제(齋)는 심신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며 초(醮)는 단을 만들어 주식(酒食)을 바쳐서 신에게 제(祭)를 올리는 것이다.
신과 인간과 관계를 이어주는 도사(道師)가 단(丹)을 만들어 권청(勸請)하여
청사(請詞) 즉 축사하며 기도하는 수행이다.
원시천존(元始天尊)의 화신 옥청(玉淸) 상청(上淸) 태청(太淸) 이 3청을 비롯하여 열성(列聖) 360 제위(帝位) 성위(聖位) 3600의 다수의 위패(位牌)가 진열된 앞에서 천변지이(天變地異)를 다스려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며 제 왕의 복과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조상과 죽은 자들의 연혼을 제도(濟度)하고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고 일반 복리를 기언하는 수행이다.
도교(道教)는 고대 중국에서 발생한 종교로서,
신선사상을 근본으로 하여 음양 · 오행 · 복서 · 무축 · 참위 등을 더하고,
거기에 도가(道家)의 철학을 도입하고,
다시 불교의 영향을 받아 성립했다. 도교는 하나인 도(道)의 세 가지 모습인 옥청(玉清: 원시천존) · 상청(上清: 영보천존) · 태청(太清: 도덕천존)의 삼청(三清)을 최고신으로 하는 다신교이다.
[1] 경전으로는 도교 성전의 집성인 《도장(道藏)》이 있다. 도교의 신자를 도교인 또는 도교도라고 하며, 우화등선(羽化登仙)을 목표로 하는 무리라는 뜻에서 우류(羽流)라고 하기도 한다.
도사(道士)는 도교의 전문적 종교가이며
여성 도사는 여관(女冠)이라고 한다.
도교는 크게 도교 경전으로서의
《도장》, 도교 사원으로서의 도관, 도교의 성직자 또는 전문적인 종교인으로서 도사 · 여도사의 체제를 갖춘 교단 도교(敎團道敎) 또는 성립 도교(成立道敎)와 이에서 벗어난 도교 단체 또는 도교 신앙을 통칭하는 민중 도교(民衆道敎)로 구분한다. 현세이익적인 면도 있지만 수행을 통해 신선이 되는 길을 가르치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교단 도교에 비해 민중 도교는 전적으로 현세이익적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도교의 창시자는 오두미도 또는 천사도의 창시자인
후한(25~220)시대의 장도릉(34~156)으로 알려져 있다. "도교"라는 말을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북위(386~534)의 구겸지(365-448)로, 구겸지는 도교를 집대성한 사람 또는 최초의 교단 도교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2]
고대 중국의 전설상의 통치자인 황제(黃帝)와 도가의 이론가라 할 수 있는 노자(老子)를 신봉한다고 하여 황로사상(黃老思想) 또는 황로교(黃老教)라고도 한다.
출처: 도교
첫댓글
혜산 19.09.04. 10:48
누구나 뜬구름 잡지말고 노력합시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찾아라,다있다,
앉자서 찾지 안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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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골반(원인)특허 낼만한방법★
의통醫統법(의술 통달하는법)
▶골반교정 을 하면→ 40%」낫고(이자리에서 좋아지고
▶어깨교정 을 하면→ 40%」가,낫는다,
▶척추는 20%뿐이다,(재발없이 잘낫는다)
▶지금까지한달교정은3일~두달교정은6일∼석달교정은9일 이면,대다수성공 된다,
(원인)은 확실하게 따로있다,(특허 낼만한방법
세계어뜬 박사도 모르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