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포 하면 인 되니까 직접 보시기를 권장해드려요.
극장 파트타이머분이랑 곁눈질로 뻘줌하게 눈치 싸움하면서 전직 뜨내기 지역 케이블TV 방송국 3차 협력밴더 홍보영상 장비 렌탈 연출 Grip Staff 출신 입장에서 예의 차려서 엔딩 크래딧 다 올라올 때까지 극장에 앉아서 보고 나오긴 했어요.
1986년작 탑건 제작 감독님이셨던 토니 스캇 감독님에 대한 짤막한 애도 메세지가 가슴에 날라와서 박히더라구요. 힘든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신 토니 스캇 감독님에 대한 오브제 헌정작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예요.
내용 자체는 스포가 될테니까 자제하고 미국의 핵클럽 대량살상무기 핵무기 확산 금지협약 IAEA NPT 사보타지 응징 제제 정치적 국익을 숨겨진 이스테에그 메세지 아젠다 프로파간다 의제설정이론 메세지 Make America Great Again 메세지와 군산복합체 네오콘의 의도가 다분히 담겨 있고 , 군사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깨알 같은 군사장비들의 흥망성쇄와 전략 전술에 있어서 미국 특수전사령부의 입김이 배제된 해군 단독작전을 배경요소로 삼고 있다 라는 점이었어요.
아마도 영화 매니아라면 이해 될만한 극적요소 복선 스토리텔링 전개룰 위한 것이니까 다소 디테일에 있어서 미 국방성 합참 특수전사령부 합동작전 개념이 빠져 있다라는 점은 이해될만 할 것 같아요.
1986년작 영화음악의 재사용도 눈여겨 볼 점이예요. 헌정작처럼 여겨지는 극적 요소 장치들이러고 볼 수 있어요.
영화 개봉전 공개 트레일러 영상중 영화제작중 꼭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톰 크루즈의 항공생리적응훈련중 운동부하검사 트레밀테스트 (러닝머신)씬이 영화 초반에 등장하기도 하구요.
이번 작품을 위해서 1986년 구스 역으로 등장했던 배우분과 80%에 가까운 도플갱어 상크로율을 닮은 배우분을 캐스팅 해서 아들 구스로 연출 시켜서 전작 스토리텔링 타임워프 회상을 시켜주는 디테일도 있구요.
감독이 이번 작품을 위해서 들였을 디렉션 뿐만 아니라 영화장비 기술의 발달로 엄청난 카메라 그립 짐벌 장비 투입울 통해 캇픽 계기장비들의 컨트롤 조작 조종 조정 장면둘을 스크린에 담아 녹여낸 것도 군사매니아 항공기 매니아들이라면 정말 열광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이예요.
사운드매니아분들도 극장 스피커에 따라 우렁찬 항공기 엔진 노즐 후배기음 소리와 마하 돌파 소닉붐 소음에 열광하시게 되실거고 캇픽 내부에서 진동음이라든지 경고움 , 비행음 , 회피체 발사음 , 기관포 , 미사일 추적 락온 경고음이 1986년 전작을 뛰어넘는 리얼힌 사운드에 매료 되실거라고 생각되요.
대사 딕션에 있어서도 전작에서 깨알 같이 숨겨놨던 요소를 살려서 다시 써먹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 점이고 다른 분들은 평가를 안 했지만 1986년작 아이스맨과 매버릭 두 사람과 유사한 성격을 가진 행맨 이라는 조연의 성격과 행동도 깨알 같이 숨겨져 있는 코드예요.
1986년 전작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정비사에 대한 애정 공감 소통 유대 대화씬 장 면도 등장하고 있기에 눈 여겨 볼 장면 전환 요소예요.감독 못지 않은 디렉션을 가진 톰 크루즈의 배려리고 봐야겠죠.
주인공인 톰크루즈가 원래부터 UH-1H 헬기조종면장 라이센스와 P-51 무스탕 조종 자격 면장에 FA-18슈퍼호넷 조종자격 면장 신규와 만료됐던 F-14 톰켓 조종 자격 면장을 재취득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톰 크루즈의 메뉴얼 오토바이 , 자동차 , 무스탕 비행기 등 애정 소장품도 등장한다는 점도 볼만해요.
극중에서 톰크루즈가 고인이 된 척 예거 장군과 유사하게 닮은 파일럿으로 살아가고 있었다고 희화화 은유적으로 비꼬고 있는 것도 볼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