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주말에 다녀온 곳
나는 일요일에 일산에 있는 고양스타필드를 구경을 갔다. 구경을 하다가 키즈카페가 보여서 나랑 동생은 챔피언1250 이라는 키즈카페에 들어갔다. 근데 왜 키즈카페이름이 1250인지 궁금했는 데 알고보니 그곳에 갔다 오면 1250kal이가 빠진다고 해서 1250이었다. 풀장, 짚라인, 암벽등반, 썰매등, 다양한 스포츠시설과 놀이 기구들이 있었다. 키즈카페보다는 초등학생용 스포츠센타라고 볼수있었다. 나와 동생은 놀이기구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타고 또 타고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이런시설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랑 동생은 약속대로 2시간만 놀고 나왔다. 내가 질문에도 올렸지만 왜 내가 재미있는걸 할때는 시간이 이렇게 금방가는지 모르겠다. 아쉬운 마음으로 나는 나왔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아트박스라는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이곳을 구경하였다. 우리는 그곳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나는 무본스쿨을 하고 우리집은 각자 할일을 했다. 요즘 엄마한테 동생하고 싸운다고 혼이 났는데 오늘은 싸우지 않고 잘놀았다.동생이랑 사이가 좋아진 느낌이 들었다. 동생도 오랜만에 돌보고 오늘은 내가 기특한 하루인것같다.
첫댓글 재미있었겠당 나도 나중에 가봐야징 메모...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