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산업을 주시하라
○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산업이 국가핵심전략산업 육성정책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음
○ 말레이시아투자개발청(MIDA)은 "지역내 의료기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기기산업 성장 전망이 매우 밝다"며 "향후 의료기기 관련 투자들이 좀 더 많은 부가가치(Value-added)를 창출할 수 있도록 투자 트렌드를 바꿔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글로벌 의료기기산업 규모는 9,776억 링깃으로 전체 헬스케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 정도임
○ 보건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산업 규모는 35억 링깃(2011년) 정도로 2020년에는 114억 링깃에 8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노령인구 증가로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의료기기 시장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
○ 말레이시아 내 의료기기제조업체는 190개사 정도임. 대표적 글로벌 기업으로는 B. Braun Melsungen AG, Ansell Ltd, CR Bard Ltd, Rusch Inc, Tyco Healthcare International Ltd 등이 있으며 로컬 기업으로는 Top Glove, WRP Asia Pacific and Supermax 등이 있음
- 말레이시아는 글로벌 카테터 생산의 80%, 수술용 고무장갑 생산의 60%를 점유
<자료: btimes>
http://www.btimes.com.my/articles/20121216232906/Article/#ixzz2FIdTA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