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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밤하늘의 별은 몇 개일까?
최윤환 추천 0 조회 324 23.08.07 14: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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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7 18:43

    첫댓글 언젠가 Tv에서
    칼 세이건과
    그의 아내가 함께 제작한
    코스모스를 보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도 오래되어서
    내용이 가물가물합니다.

  • 작성자 23.08.07 19:32

    댓글 고맙습니다.
    님은 칼 세이건 천문학자를 아시는군요.
    우주학 천문학에 대해서 보통사람이 알기 쉽게 설명한 분이세요.
    1609년 화란에서 발명한 만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하기 시작한 갈릴레오. 그 이후로 세상은 많이도 발전했고, 인간의 상상을 넘어서 우주공간으로 날아가고 있지요.
    더 멀리, 더 깊게.
    반대로 현미경이 발전되어서 미세한 부분까지도 들여다보고 있지요.
    신과학기술의 발달 기간은 무척이나 짧지요. 과학장비와 과학논리가 더욱 발전하면 우주의 크기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우주의 별 가운데 하나인 지구...우주 전체의 별 가운데 하나.
    지구의 크기는 얼마쯤일까요? 한강에 있는 모래 전체에서 한 개인 지구.
    상상을 초월한 우주의 크기는 지금도 계속 팽창하겠지요. 과학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하늘의 별 숫자도 더 많이 늘어나겠지요.
    칼 세이건이 말하는 것처럼 우주 속의 '창백하고 푸른 점'에 불과한 지구에서 사는 우리.....
    지구라는 별에서 사는 그날까지도 더욱 성실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T 피게티 님도 더욱 행복하셔유.

  • 23.08.07 19:42

    @최윤환
    칼 세이건은
    1990년대 어느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뉴스에서 칼 세이건이 별세했다고
    보도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옛날에 남동생이
    칼 세이건을 코스모스를 사왔습니다.

    옛날에 밭에서 일을 하는데
    일하기 싫은 날이나,
    일하지 않는
    계절에 코스모스를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8.07 19:39

    @T 피케티
    우주학에 대해서 쉽게 풀이한 분이셨지요.

    돌아가셨다니 그 분의 영혼은 우주 그 어떤 곳으로 지금도 날아가겠군요.
    끝을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 23.08.07 19:51

    @최윤환
    칼 세이건은
    어느 태앙계의 지구별처럼 아름다운
    어느 행성에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코스모스는
    책에서 보는 우주 사진보다
    Tv로 보는
    우주 사진이 더 아름다웠어요.

    칼 세이건의 책은
    동생이 샀지만,
    지금도 제가 갖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8.07 20:14

    @T 피케티
    예.
    잘 하셨습니다.
    그 책 오래 보존할 가치가 있지요.

    제 책꽂이에도 그 책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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