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프리랜서로 패키지 그래픽 디자인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회사 고용도 어려워지고 일자리도 없다보니 정말 다들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는 희망을 잃지 마세요. :)
제가 요 근래에 경험한 것이 있어서 알려드리러 글을 올렸습니다.
시국이 어렵다보니 건전한 밝은 곳의 일보단 요즘은 어두운 곳의 일들이 눈에 띄게 제 눈에 들어오네요.
특히 대마초에 관련된 일이요.
혹시 모르실까봐 알려드립니다.
1, Cannabis - (대마초) 제품 입니다.
2, Cannabis Industry : 대마초 제조업 입니다.
3, THC( tetrahydrocannabinol) : 대마초 관련 약자입니다. 마약으로 규정된 기호용 대마초의 주 물질인 델타나인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delta-9 tetrahydrocannabinol, THC).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돈이 없어져도 절대 이 일에 손대지 마세요. 혹시 모르고 하실까봐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무슨 인체에 해롭지 않게 의학적으로 성분이 쓰인다 하고 캐나다는 합법으로 하고 그랬는데, 대마초는 대마초 입니다.
아래처럼 요즘은 사탕이나, 젤리, 쵸코렛 등등 다양하게 과자 형식으로 나왔는데, 저 잎모양이 있다면 대마초에서 추출한 것으로
만든 음식입니다. 잎모양도 봐주세요. 사진을 댓글에 올렸으니 봐주세요.
저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기에 어두운 세상에 속한 이 디자인들의 일들을 다 뿌리쳤습니다.
그런데 요즘 눈에 정말 많이 띄게 많아졌습니다.
굶더라도 이 일은 하지 맙시다! 우리의 아름다운 디자인 재능을 예수님께서 주셨습니다. 예쁜 세상만 디자인 하고 삽시다~ :)
과연 우리가 이 대마초와 관련되 과자 (사탕이나, 젤리, 쵸코렛 등등)을 우리 아이들에게 먹일수 있을까요?
먹일수 없다면 대마초와 관련된 제품은 우리가 안아서는 안됩니다.
대마초는 마약입니다.
첫댓글 사진이 안올라가서 이곳에 올립니다. 이 잎이 대마초의 잎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개인적인 신념으로 옳지않은 일처럼 말하는건 좀..
캐나다는 전역이 합법화된 나라입니다. 대마초에 대해서 어둡고 밝고를 논의할 여지가 없어요
일이 없어 힘든데 대마초 관련 패키징 디자인 제의를 받는다? 수락하시고 돈 버시고 한시름 놓으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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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배아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대마초가 어둠인가요?
한국의 세뇌교육의 잔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ㅋ
@쿨리오 정말로 근거를 알고싶네요. 의학적으로 따진다거나 합법, 불법의 관점에서 따진다면 이해하겠는데..
종교에 큰 관심이 없어서..왜 기독교에선 대마초를 어둠이라고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불법이니까..라고 한다면 정말 여러가지를 물어볼수있고 (누드비치, 총기소유부터 시작해서 정말 사소한것들..우버, 핸드폰 카메라소리 등등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해가되니까..라고 한다면 여전히 술담배가 남고 (제가 알기로 예수님도 최후의 만찬때 술을 마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한테는 과자나 콜라가 훨씬 위험하다고 보는데요.
@검정세모 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똑같은 업종에서 근무할 뻔(?)했던 경험으로 미루어 말씀드리자면, 일하셔도 괜찮습니다. 합법적으로 “캐나다” 정부에 등록된 “캐네디언”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으며 오피스 내에서 근무하는 것은 한국 국적이라도 OK. 단, 대마 농장에서 수확을 하는 등 직접 실물을 다루는 일을 하면 안됩니다. 채용 진행 과정에서 한국 영사관, 한국 경찰서 마약수사 담당자 분과 국제전화로 직접 확인 받았던 내용입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영사관에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본인의 종교적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시는건 옳지 않습니다. cannabis industry는 요 몇년 사이 크게 붐이 있었고 글쓴님은 무슨 악의 소굴 처럼 써놓으셨는데 많은 cannabis회사들은 합법적으로 온주에서 정해놓은 규정에 따라 몇그루 심고 어떻게 재배하는지 일일이 보고 하면서 적법절차하에 운영되는 전망 좋은 회사들입니다. 글쓴님 상상처럼 뒷방에서 갱스터들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구요..... '어두운 곳'의 일 아닙니다. 제 친구들도 cannabis회사에서 일하다가 몇년 경력 쌓고 대기업으로 옮겨간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분들 꼭 이런곳에서 오퍼오면 꼭 가세요
글 제목이 너무 신기해서 클릭 안할수가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대마초보다 무서운게 개독의 세뇌인듯..
하여튼 개독 틀딱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