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ㆀ 어이구야~ 이에 머가 껴서 쑤실라고 샤프를 집어 열심히 쑤셨는데...알고 보니 모나미 검은 볼펜이었다는... 크흑..ㅡㅜ [00:55]
사다코 저는 지하철 표를 왼쪽에 넣고 열릴때까지 밀고있었..온라인겜한참하다가 외출했을땐 사당역에서 멍하니 4호선으로 가는 포탈찾고 있었다는..-_-;; [01:01]
Blueday 문이 안열리길래 막 치고 두들기고 했는데 알고봤더니 미닫이 문이었죠 [01:06]
流星雨(별찌비) 샤워하다가 이상해서 보니 속옷을 입고 그대로 했다죠..ㅡㅡ;;; [01:31]
죠스바는 껍데기... 저는 무선전화기로 문자보내려고 한참을 씨름했었는데.....순간 대략 정신이 멍해졌습죠......--;; [01:32]
정연길 저는 아침에 잠결에 칫솔을 들고 치약옆에있는 젤을 칫솔에 발랐다는.... 하마터면 그냥 할뻔했음 ;;; [01:59]
♡~~지니~~♡ 맨날 핸펀 쓰다가 가끔 집 전화 쓸때 시내 통화 거는데 지역번호 계석 눌러본적은 있으세요? [01:59]
◈∂美™◈ 저도 세수할때 안경쓰고 그 위로 푸푸 했다는 -_-;; [02:20]
크라피카 저는 초등학교 때 도시락만 들고 학교를...실내화 갈아신으려는데 실내화가방이 없고;; 등에 가방 또한 없었다는;; [02:26]
하늘남장 간만에 바디크림을 바르는데 다 씻고나서 보니 린스여따죠...-.-;;(도브;;) [02:30]
Mr.파인만 전화 통화를 한 후에 들고 있다가 ...TV를 보면서 전화길 들고 TV를 향하여 마구 채널번호를 누르고 있을 때...마치 전화기를 리모콘으로 착각!... [02:34]
Mr.파인만 방학 때 한참 엄마 슬리퍼 신고 놀다가 ..개학하고 나서도 등교길 중간까지 그 슬리퍼 신고 가다가...아차해서 열나게 집에 와서 내 신발로 갈아 신고 갔다는... [02:36]
Mr.파인만 친구네 전화를 한다는 게 무심코 우리집 전화번호를 누름..."여보세요/우리 엄마"..."어, 거기 **네 집 아니에요?/나".."아닌데요/우리엄마"..."네 죄송합니다/나"..."네/우리엄마"..끊고 보니 우리 집에 우리 엄마랑 전화 한거다...아니, 나는 그렇다치고 우리 엄마는 또 왜 그러시냐??...딸 목소리도 못 알아들으시고.. [02:44]
pReTtY bOy 세수하려고 열심히 손에 비누거품을 내서 얼굴을 닦는데 왠지 뻑뻑한 느낌이... 알고보니 얼굴에 물을 안묻히고 열심히 비누로만 세수했다는...--ㆀ [02:50]
Mr.파인만 어느 연예인이 오른손에 시계를 찬 것이 폼나 보여서 어느 날은 오른 손에 시계를 차고 있었다..황급히 외출할 일이 생겨서 책상에 있던 다른 시계를 평소 습관대로 왼손에 찼다...버스에 타서 천장의 손잡이 두개를 잡고 보니..세상에,양쪽 손묵에 모두 시계가 있지 뭔가..여름이고 반팔차림이었다...사람들이 웃었을까?. [02:55]
우리양과 햄토리 맨날 핸펀으로 통화하다가 무선전화기로 통화했는데.. 끊을때 END 버튼을 찾느라고 한참을 고심했다는.. [09:36]
짝눈★금동이 웃겨 죽을 것 같네욤... 리플 더 달리면 퍼 가야쥐.. ㅋㄷㅋㄷ 짱~! [09:42]
딸기쵸코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아 가지고 거스름돈만 챙겨 나오고 음료수는 꺼내지 않은 칭구도 있습죠..~ [09:49]
뷁 진짜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 버스카드기계에 민증 대고 "아저씨 이거 안되는데요??" 한게 대략 너댓번.. [09:50]
Mr.파인만 짜파게티를 보니 생각나는 게 하나 있습죠...한 동안 비빔면을 즐길 때였습니다...비빔면을 먹다가 문득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져서 ..짜파게티를 삶았죠...팔팔 잘 삶고 나서 비빔면 때의 습관으로 채반에 놓고 찬물로 솨악 행궜지 뭡니까?...하는 동안에도 아무 생각 없었어요...나중에 까만 스프가 잘 안풀어지더군요... [09:53]
ⓢⓗⓞⓣⓘⓝⓖ━★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보니까 랜즈를 끼고 들어갔던 그런 엄청난 실수 ㅡㅡ.. [09:58]
오세암 우리 과장님.핸드폰을 귀에 대고 통화하시면서 핸드폰 사라졌다고 열심히 찾으셨다는....나 역시 같이 찾았다는..-_-;; [10:22]
뚜껑행님 전 가게에서 담배사고 돈을 줘야되는데 한참동안이나 손에 들고있는 담배가 돈인지 알고 계속 내밀고 있었다능... [10:32]
★우즈★ 전 창문이 열려있는줄 알고 고개를 내밀었는데 실제로는 창문이 닫혀있어서 얼굴을 꽈당 부딛쳤다는 ㅡ"ㅡ그때 친구들도 많았는데..쩝 ㅡ.ㅜ [11:13]
캐나다 화장 다 하구 외출하기 직전에 손 씻으러 욕실들어갔다가.. 손 씻은김에 세수도 했었어요...ㅠㅠ 그나마 비누거품 내기 전이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쥐... [11:13]
rain-coat 무선전화기로 전화할때 열심히 번호 누르고 다시 통화 버튼 눌러 첨 상태(뚜~~~)로 돌아감..(핸폰 샌드 버튼 누르듯..) [11:16]
▒▒happy▒▒ 스킨을 로션인줄알고 손바닥에 바루쳐댔다는..-_-;; 그날 스킨 반은 다 썼다죠..ㅜㅜ [11:29]
kor2104 열쇠가 없어서 담을 넘어야겠다고 맘먹은후 삼십분이 넘게 담을 못넘어갔었죠.담벼락붙잡고 있다가 뒤로넘어졌는데 하필이면 그날 뒷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어놔서 박살이 나고..팔꿈치 까지고 기운이 빠져서 대문앞에 앉았는데 알고보니 주머니에 열쇠가... [11:42]
movie actor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는데.지갑이없따.집에또들어간다.버스정류장에도착했는데.핸펀이없다,또들어간다.버스정류장에왔는데.쓰레빠를 신고왔다.또들어갔따.버스정류장에왔는데.열쇠를놓고왔다.또들어갔다.버스정류장에왔는데.담배를놓고왔다.또들어간다. 뻐스정류장에왔는데.비가왔다.또들어갔다.난그래도화한번안난다.바본다 [11:45]
Helen 편의점 알바할 때, 20대 중반의 핸썸한 남자가 들어와 담배를 찾는다. "세븐 일레븐 하나요" .... ..... ... 마일드 세븐이 아닐까?.......-_-;........나 그 손님 앞에서 대놓고 미친듯 웃었다..이 자리를 빌어 그 때 죄송했단 말을 전하고싶다 [13:01]
로라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슬리퍼신고 퇴근 -_-;; 그 슬리퍼 신고 예식장감 -_-;; [13:12]
은행일 보고 나왔는데 신발끈이 풀려져 있길래 신발끈 제대로 묵고 앞을 보니 문이 열려있길래 그냥 직진..근데..통유리였음..; 안경쓴체로 유리에 "꽝!"소리 나게 박아버림; 엄청 아팠음; 근데; 뒤에서 애기 엄마가 내가 박는 소리에 '깜짝이야' 이랬음 그 소리에 더 쪽팔려 아픈 표정도 못짓고 안 아픈척 나왔음;
첫댓글 dust 저는요 현금 인출기에서 돈 찾고 명세표 확인하고 그 명세표를 구겨버릴려고 했는데 반대로 돈을 구겨 버린적이 있어요.... [2003/07/08] << 요말 동감하오
아으다롱디리 올인//ㅋ
나는 목에 핸폰걸어놓고 열심히 폰 찾았다는-
왼손에 지우개 꼭 쥐고 "아~씨 또 누가 가져 갔어.. 빨리 내놔..!" 한참을 찾았다는.. -_-
읽기 귀차니즘 이구료..
귀차니즘이오-_-^
저는요, 모니터 바로 옆에 로션이 있는데, 엄마가 말아준 김밥에 케찹 뿌려먹다가 로션을 김밥에 두방울 떨어트리고 그걸 먹을뻔 했다는 ㅡ,.ㅡ
ㅇ ㅓ우 나도 주온생각나서 거울보고 머리감은적이 있는데~
학교에서 상받으러 나갈때 애들은 박수치는데 짓궂은 친구가 발걸어서 자빠질때-_-;;
로라 100문 100답 다썼는데 Esc누름 -_- [13:17] ←올인-_-&동감
체육복 깔고 앉아놓고=_= 친구들한테 열라 승질내면서 누가 또 내꺼 갖고 갔냐고-_- 함-_-; 참으로 민망스러움..-_ㅠ
목욕샴푸를 샴푸로 착각하고 머리를 감았다는-_-
ㅋㅋㅋ 가질수..님의 로션재밌소!! 나는 어렸을적 샴푸와 린스를 몰랐을때 매일 린스만 했던 적이 있소. 거품이 안나서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소... 몇년후 깨달았소.;;
친구랑 지나가다가 열려있는 상점문에 대놓고 아주아주 크고 걸걸한 목소리로 눈을 동그랗게 뜨며 "웃어봐!!!!!!!!!!!!" 라고 했을때...-_-;; 건망증사례는 넘많아서 생각이 안남..-_-
맨날 하는짓.. 버디쪽지 보내놓고 친구가 답쪽보내면 내가 한말 까먹어서 내가뭐라고했지?? 라고 물어봐요..;;
지하철 탈려고 들어가는데 교통카드를 나오는 기계쪽에 찍고 들어갈려고 했던 암울한 기억이,,,-_-;
↑ 나는 그러기 미안해서, 아에 지난쪽지함을 밑에 내려놓고 있는다오;
저는 붕어빵 아줌마한테 " 1000원에 얼마예요 ?? " 라고 물어본적 있음 ; 천원에 얼마냐니 .. -_- . . .
제 친구는 주번한테 "야 칠판지워" 할것을. "주번~ 칠판삭제해;" 이랬다죠.
빵가게에서 포인트카드 만들으라고했는데 "안녕히계세요~"하고나와버린-_-ㅋ 푸하하-_-. 그때거스름돈도안받았었는데-_ㅠ아까웟어요
소심한 햏자 큰 맘 먹고 택시에서 내릴때 인사를 하는데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해야 할 것을 "안녕히 계세요" 해버렸소 ㅡㅡ
은행일 보고 나왔는데 신발끈이 풀려져 있길래 신발끈 제대로 묵고 앞을 보니 문이 열려있길래 그냥 직진..근데..통유리였음..; 안경쓴체로 유리에 "꽝!"소리 나게 박아버림; 엄청 아팠음; 근데; 뒤에서 애기 엄마가 내가 박는 소리에 '깜짝이야' 이랬음 그 소리에 더 쪽팔려 아픈 표정도 못짓고 안 아픈척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