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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쓸데 없이 긴 10월 드래프트 1라운드 예상에 대한 잡담
구멍난 네모상자 추천 0 조회 2,735 12.09.10 14:1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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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0 14:49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변현수는 스스로도 수비에 강한 자신감이 있고, 전태풍도 수비는 인정했는데, 슛에 대한 자신감이 문제네요.

    1, 2번을 두루 봐야될 변현수, 2년차의 장신가드 정창영, 팀의 뉴페이스 양우섭. 가드들에게 달렸습니다.

  • 작성자 12.09.10 15:20

    사실 포인트 가드가 충분해 보이긴 합니다. 장재석을 놓칠 경우 3번 경우 김영환에 기승호까지 있는데 3번을 영입할 것 같지 않아서요. 그래서 유병훈 선수를 이야기 해봤습니다;

  • 12.09.10 21:53

    변현수는 당장 군문제 급하고 정창영도 미필, 그나마 양우섭만이 군면제....

  • 12.09.10 15:05

    잘읽었습니다 역시 상자님이시네요.
    개인적으로 LG주전은 송창무보단 백인선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송창무선수는 아직 4번으로선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3초룰도 없어진 탓에 벤슨이 좀 더 골밑에 머물것이고
    그렇다면 공격력도 있고 미들도 있으며 전술이해도도 높고 BQ도 괜찮은 백인선선수가 4번으로 적합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가드진에게 걱정이 되는 것은 지공상황에서 잘 풀어나갈 선수들이 마땅히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걱정이네요. 벤슨을 과연 잘 써먹을 수 있을까.
    오히려 3,4번 선수들이 풀어줄 듯 싶기도 하구요.

  • 작성자 12.09.10 15:22

    사실 4번 보다는 5번 선수인데 외국인 선수 제도로 인해 더블 포스트를 세우거나 포워드형 외국인 선수가 아니면 활용하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백인선도 자주 나올듯 싶습니다. 그리고 가드진이 경험이나 리딩부분에서는 부족하지만 신장이나 운동능력이 좋은 편이고 외국인선수와 김영환, 제대할 기승호까지 선수들이 좋아 생각만큼 부족해 보이지 않으리라 봅니다.

  • 12.09.10 15:35

    그럴 것 같기도 하네요. 송창무선수랑 클락선수가 같이 뛴다면 전원이 달리는 농구도 가능할 것 같구요. 은근히 다양한 조합이 나오는 로스터네요.

  • 12.09.10 15:07

    신인중에 중앙대 김현수선수는 3점이 좋은 슈터로 2번입니다 그리고 KT에 윤여권선수도 슈터로 2번입니다 둘다 1번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 작성자 12.09.10 15:14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냉큼 수정하겠습니다;;;

  • 12.09.10 15:07

    엘지가 장재석을 뽑을 경우 한순간에 다크호스 급부상이 되겠네요

  • 작성자 12.09.10 15:22

    그렇죠; 거기에 이번 외국인 선수 선발도 워낙에 좋으니 말이죠.

  • 12.09.10 15:19

    크블은 용병 농사가 전력의 50%인데 용병 수준이 더 낮아졌으니 lg는 확실하게 50%는 먹고 들어가겠네요. 다만 앞선 가드진이 문제인데 수비에서는 완벽하게 상대를 압박하며 답답하게 만들겠지만 공격에서도 본인의 팀을 답답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

  • 작성자 12.09.10 15:24

    그래서 유병훈 선수를 넣긴 했는데 공만 던져주면 알아서 득점해줄 외국인 선수와 김영환 선수가 있어서 생각보다 가드진의 리딩문제가 덜 부각되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수준이 낮아졌다는 이번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알짜만 뽑은 팀이 LG이니 말이죠

  • 12.09.10 15:42

    LG는 앞선이 문제.. 공수 다 문제를 노출할 거라 봅니다..

  • 작성자 12.09.10 22:32

    앞선 수비는 그래도 나쁜 편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리딩이라는 부분에서 문제가 될 것 같은데 공만 던져주면 득점을 해줄 외국인 선수가 있어서 생각보다 부각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은희석 선수가 딕슨과 함께하면서 잠시지만 어시 1위를 한 적도 있으니 말이죠.

  • 12.09.10 15:46

    잘보고 갑니다 안양 제발 좋은 가드 뽑아서 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9.10 22:32

    이미 포지션에 확실한 선수가 있다보니 백업이 필요한 안양 입장에서는 알찬 드래프트가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 12.09.10 19:03

    당장보면 중대가 대학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이면서, 장재석, 임동섭, 유병훈은 상위 지명이 확실히 되었고, 연대는 추락하면서(부상 등이 이유로) 김지완, 박경상, 김민욱의 가치는 폭락되었네요.
    임종일, 김상규는 아무레도 약팀에서 활약했기에 마이너스가 있어 순위가 불안정하고, 고려대 정희재도 프로에서 얼마나 해줄지 몰라 1라운드 중반부터 2라운드까지 평가가 다양합니다.
    이러는 중에 중대 정성수는 1라운드까지 치고 올라왔고, 김현수까지 덩달아 평이 좋죠. 이원대와 김윤태는 이번 대학리그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 보여주면서 언급 자체가 많지 않고요.

  • 12.09.10 19:04

    작년처럼 농구대잔치를 뛰고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사실 농구대잔치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김시래도 없었죠. 실력이야 그대로겠지만, 1픽 지명은 어려웠겠죠.)
    그냥 개인적으론 어렵네요. 누가 언제 어느정도에서 뽑힐지..

  • 작성자 12.09.10 22:33

    저도 알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추측해보는 정도이고 그 폭을 7팀으로 최대한 줄여서 이야기 해본거죠;;

  • 12.09.10 22:49

    지적하려했던 말이 아닙니다;; 글 너무 잘봤습니다.ㅎ 그저 이번 드래프트가 예상하기 참 어렵다는 말을 한 것 뿐입니다.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 12.09.10 23:05

    연대 3인방이 급 추락하면서 뎁스가 얕아진 느낌이 있습니다.대학리그가 아직 진행중이니 플옵때 작년 김시래같은 선수가 나올지 지켜봐야겠네요.

  • 12.09.10 20:58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번 드래프트는 팀별 픽순에 따라 상당히 상이한 결과가 나올듯합니다. 장재석,임동섭은 1,2픽이 확정적이고 그다음이 유병훈, 임종일, 김지완등이 다툴듯합니다. 유병훈은 감독들이 1번으로 키우고자 한다면 3픽갈듯하고 김지완은 올해 개인성적도 괜찮고 스카우터들이 높은 점수를 주더군요. 임종일도 시야가 넓어지며 더 좋게 평가받죠....김민욱, 정성수가 꽤 큰 변수일듯하고...김현수,정희재등 내실있어 늦지않게 지명될듯.....박경상이 참 아쉬운데 재능을 중시하는 감독이라면 꽤 빨리지명될지도 모르겠네요.kcc가 픽이 밀리면 허재감독이 탐내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12.09.10 22:36

    유병훈은 장재석 픽 이후 오는 팀 사정에 따라 바뀔듯 싶습니다. kcc라면 가장 이상적인게 유병훈 같은데 놓칠경우 과거 신명호를 뽑았던 것처럼 누굴 뽑을지 모르는게 허재 감독이라 예상이 쉽지 않네요;

  • 12.09.11 00:44

    kcc는 아무래도 1번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어떤 선택을 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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