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인터뷰]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후반기 의장 인터뷰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7.09 동두천 연천 신문
변함없는 열정과 한결같은 시민 사랑으로 동두천을 열겠다.
[특집인터뷰] 시민 감동 의정을위해 함께 노력하시는 황주룡 부의장, 김재수 의원,권영기 의원 박인범 의원, 임현숙 의원, 이은경 의원,"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고자 끊임없는 정성으로 값진 노력의 땀을 흘리시는 박형덕 시장과 공직자 여러분, 아울러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바르고 함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 보좌에 늘 최선을 다 해 주시는 남혜옥 과장과 모든 의회 직원여러분 고맙다는 말을 먼저건넸다.
김승호 시의장은 인터뷰에 앞서 ”동두천,연천,연천,동두천을 오가면서 발빠른 기사보도를위해 노력하시는 동두천 연천신문대표및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변함없는 정론직필로 눈과 발이되어달라.“고 말했다.
얼마전 저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의장앞으로 접수된 민원 한통을 받아보았습니다.걸산동에 토지와 주택을 구입해 일년내내 시에 거주하는것은 아니지만 동두천시에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해서 동두천을 또 다른 삶의 터전으로 삼고 수시로 걸산동을 오가고자하는 분인데 지금 자기집,자기땅인데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출입을 하지못하고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켐프케이시 기지 사령부의 출입패스 발급 규정이 이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땅과 집이라해도 마음대로 오고 갈수없게 되버려 그전부터 살고있던 걸산동 주민들의 불평불만의 목소리가 더 커져 버려 의장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화가 났다.“ 고 말했다.
김 의장은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바로 이렇다.“면서” 73년 동안 안보희생에 대한 정당한 대가와 보상은 커녕 불편과 낙후속에서 설움과 분노만 커지고있어,동두천시 제9대 의회가 출범한지 2년동안 우리 의회는 범대위, 그리고 집행부와 함께 국가를 위해 지금도 고통속에서 희생하고있는 우리 동두천에 대한 당연한 대가를 지급하라는 목청을 외치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 의회가 앞장서서 발표했던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결의안이 지난해 9월에는 경기도기초의장 협의회에서 11월에는 대한민국 기초의장 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통과되었고 그 결과를 대한민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전달한 바있다.“고 밝혔다.
허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정부는 아무런 대답도,끔적도 하지않고있다.“면서” 우리 동두천이 살아나는 길은 이제는 정부의 특별한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애국심과 자부심 하나만으로 참아 보았지만 그 기약없는 일방적 희생, 이제는 더 참고 기다릴수없다.” 고 설명하면서 “후반기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최 우선으로 동두천을 살려내라는 시민의 뜨거운 절규를 중앙정부에 더욱더 강력하게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시민의 마음을 읽고 시민의 손과 발로써 계속 지금처럼 지금보다 훨씬더 시민을 위해 쉬지않고 열심히 일할것이라.“면서” 축구경기의 감동은 후반전에 나온다.“면서” 후반기에는 시민 여러분을 감동케 할 통쾌한 역전골을 넣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 의장은 ”동두천시민들은 그동안 대한민국 안보의 선봉에서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끌며 민주주의를 지켜 온 자랑스러운 우리 동두천 동두천발전과 번영의 미래를 창조할 그 희망과 저력의 든든한 뿌리로서 동두천 혁신의 등불을 켜고 앞장서는 길잡이가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모두 더 힘찬 전진을 함께 약속하며 해 낼수있다는 믿음으로 한 마음이 되어 힘을 하나로 모으자.”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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