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정도 분량의 동영상인데 그냥 대강 내용 밑에 쓰고 올려도 상관은 없겠지만 좀 더 꼼꼼하게 자료로서 올리고싶어서 지식in에 부탁했다. 그랬더니 네이버와 다음에 동시에 누군가 답글로 시비를 건다. 하도 열이 받아서 네이버에 합리적으로 몇마디 댓글을 남기며 따졌더니 댓글을 지우고 사라졌다. 다음에서 벌어진일. 내참 기가 막혀서. 나도 일본어를 공부를 해봤지만 전문용어가 많이 들어간 영상은 영상만 듣고 일본어로 받아적어내는건 쉽지는 않다. 말하는 상대방의 발음에 따라서 별거아닌 단어로 헤멜수도 있기때문이다. 그런저런 사정을 감안했기에 다른사람에게 부탁을 한거고 또 네티즌들 사이에서 간단한 동영상번역이나 팝송가사몇곡정도 번역주는일은 얼마든지 서로간의 호의로 주고받기도 했었다. 그런데 솔직히 좀 어이가 없었지만 정중히 사과했고 답변도 채택해주었다. 그것으로 질문을 마감지으려 했다 아쉬운 마음은 있었지만 어쩌랴 싶었기에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행여 귀인이라도 만나 어떤사람이 호의라도 보여주지 않았을까 싶어 들어가봤더니 집요하게 깎아내리고 있었다. 그렇게 정중히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
출처: 생체, 두뇌해킹, 전자기파,조직스토킹범죄 원문보기 글쓴이: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