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땅을 만드시는 분

[생명 열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이신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아름답게 단장해 주십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여러가지 봉사를 하며,
각종 헌금을 다 하고,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전도를 열심히 하고, 각종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고,
등등...

이러한 우리의 모습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사도 바울은 그 누구보다 방언으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삼층천의 경험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영적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돈과 명예를 예수님을 만나고 다 버렸습니다.
추위와 배고픔과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고, 강도의 위험과 도적의 위험 등
갖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는 수고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남에게 전파하고 자신은 버림 받을 것을 염려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그의 눈이 점점 떠지고 더욱 밝히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모습만 보던 그의 눈이 주님의 눈을 가져 점점 중심을 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각종 더러운 쓰레기들과 먼지들을 청소해주십니다.
우리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어주십니다.
주님께서 바라보고 계시는 것이 우리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청소된 우리의 마음에 생명의 꽃이 피고 생명의 나무가 자라고 생명의 숲이 되어,
생명의 바람이 불고, 생명의 물이 흐르고, 생명의 길이 세워지게 하십니다.

이것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없는 행위는 가라지입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에서 나오는 향기가 알곡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알곡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아름다운 땅을 만들어가십니다.

우리도 주님과 같은 눈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아름다운 땅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생명의 종-양대열)

* 성전 안이 가득하게 *

나의 말을 담은 자

나의 노래 담은 자

누구에게 보냈는가

누가 그를 보냈는가

나의 말을 나누는 자

나의 노래 나누는 자

그를 누가 보냈는가

누구에게 보냈는가

생명을 나누는 자

나의 말을 듣고 가네

사람 만남 음식 나눔

누구 말을 따름인가

사람 소리 음식 나눔

생명 나눔 되겠는가

소란하고 분주하게

사람성을 쌓고 쌓네

삶은 고요해야 하거늘

삶이 분주하고 소란하네

성전은 가득해야 하거늘

성전이 고요하고 잠잠하네

처음 행위 버렸는가

처음 마음 잊었는가

믿음의 종 순종의 종

그의 아름다운 본을 보라

보여줘도 보지 못해

들려줘도 듣지 못해

각각의 성전에

부어준다 하였거늘

위로부터 하늘로서

능력으로 입힐 때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각 성전에 거해야지

고요한 삶 잠잠한 삶

성전으로 성전으로

나를 향한 걸음으로

나를 향한 외침으로

나를 향한 노래들도

성전 안이 가득하게

메아리가 울림으로

성전 안이 가득하게

위로부터 입히도록

성전 안이 가득하게

이루었다 하지마라

귀를 열고 눈을 열라

변치않은 눈빛으로

변치않은 사랑으로

하늘로서 입히도록 

고요하게 잠잠하게

때를 따라 움직여라

고요하게 잠잠하게

아멘~주님께 영광!!

[생명의 드라이버]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각종 더러운 쓰레기들과 먼지들을 청소해주십니다.
우리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어주십니다.
주님께서 바라보고 계시는 것이 우리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님께영광

[글샘]

주님께 영광~!!

[생명나무]

변치않는 눈빛으로
변치않는 사랑으로
하늘로서 입히도록
고요하게 잠잠하게
때를 따라 움직여라
고요하게 잠잠하게 아멘

[헤세드]

주님께서는 우리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십니다
청소된 우리 마음에 생명의 꽃이 피고 생명의 나무가 자라고 생명의 숲이 되어
생명이 바람이 불고 생명의 물이 흐르고 생명의 길이 세워지게 하십니다.
이것이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요한 삶 잠잠한 삶
성전으로 성전으로
나를 향한 노래들로
성전 안이 가득하게
메아리가 울림으로
성전 안이 가득하게
위로부터 입히도록
성전 안이 가득하게
하늘로서 입히도록
고요하게 잠잠하게
때를 따라 움직여라
고요하게 잠잠하게

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