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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건너마을 칠복이가…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270 23.08.08 05:5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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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8 05:58

    첫댓글 한글 알고보면 그리 쉬운글은 아니지요 시대에 따라
    변형되는 글자도 있고 정말 박사라 해도 한글 받침이나
    띄어쓰기등이 틀리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더구나 요즘은 신조어등 일부러 한글을 변형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어 점점 한글의 본질이 퇴색 되기도 하지요
    바른 한글을 쓰는 연습은 그래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8.08 06:02

    댓글을 보니 밭침. 이 아니라 받침. 이었군요. ㅋㅋㅋ
    감사한마음. ㅋㅋ

  • 23.08.08 06:06

    @도깨비불 하하하하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니
    눈도 좀 그렇고 한글의 받침 띄어쓰기
    철자법등이 종종 틀립니다

  • 23.08.09 01:56

    @도깨비불 해외에 계셨었기에
    한글 쓰시기가
    익숙하지 않으시군요.

    한글은 결코
    어려운 글은 아닙니다.
    말을 표현하는
    수단으로는
    알파벳이나
    한문,일본글자보다
    쉬운 24자의 글자입니다.
    단지 한국말이
    어려울 뿐입니다.
    우리말이 조금은
    복잡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23.08.08 07:36

    학생들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이 하는말 중에는 국어 100점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물며 일상적인 우리네 삶에서 글자 받침,맟춤법,뛰어쓰기,점,어쩌구 저쩌구,,,,등,
    실제로 다 100점은 있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어느누가 그걸 다 맟출려고 살려고 하는지요? 골치 아프고로....
    재치있는 도깨비님의 글 잘보았습니다.
    하긴,,, 나도 내 전공분야에서는 박사입니다.ㅎ ^^

  • 작성자 23.08.08 18:15

    오.. 100점은 없다는 말이 있었군요.
    어쩐지 매번 아리송한게 ㅋㅋㅋ
    감사합니다. 섭이 박사님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08 18:18

    네. 드러나는 활자보다 의미를 알 수 있으면 소통이 되는거죠.
    저도 함박산2님을 뵙는게 즐겁습니다. ㅋㅋㅋ

  • 23.08.08 07:38

    출장다녀 와서
    보석 선물한 인턴은 후에 커피한잔 대접은 없던가요?
    저는 그게 궁금함

  • 23.08.08 08:24

    울이젤님. ㅎㅎ ^^~

  • 23.08.08 09:16


    아~~나도
    그것이 궁금하다 ㅋㅋ
    장신구랑 커피한잔
    퉁치고파라
    여심~~♡♡

  • 작성자 23.08.08 18:22

    아.. 그 인턴 이야기가 궁금하셨구낭 ㅋㅋㅋㅋ
    커피한잔 뿐이겠습니까. 그 인턴 친구들 모임까지 저를 초대해서 다녀왔는걸요. ㅋㅋ
    그런 얘기도 글로 올리면 흉잡히는거 아닐까요?
    조심스러운게 하두 많아서 그래요. ㅋㅋㅋ

  • 작성자 23.08.08 18:25

    @정 아 ㅋㅋ 커피한잔... 그런거 기대하고 선물을 주지 않아요.
    받고 좋아하면 그게 보답이지.
    남심~!

  • 23.08.08 18:27

    @도깨비불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다
    반다시 기브앤테이크니께
    커피ㅡ테이크아웃 한잔쯤은 쏘기~~!!!ㅎ

  • 23.08.08 18:40

    @도깨비불 친구들 모임에 초대했다는것은 대단한 예우인데
    역시 바람둥이는 다르다요

  • 23.08.08 15:33


    한글
    세계언어중
    배우기 어려운 언어에
    속하기도 합니다
    그걸 배우기 쉽다고 하는데 단순 읽기 쉬운거랑 쓰고 문해 소통까지는 어렵고 먼길이져
    색감하나 표현도 수가지나 되는데

    깨비님과 소통만 되믄 됩니다
    다~~~알아무그유 ㅋㅋ

  • 23.08.08 10:33

    정아님 댓글이 3번이나 복사되어 올려졌시오
    뭔일인구라?

  • 23.08.08 10:39

    @이젤
    인터넷 환경이 안좋아
    뱅글뱅글 돌더니
    후다닥 세개가 ㅎ
    바로 삭제했어요
    고마부요~🍰🍵

  • 작성자 23.08.08 18:30

    그 어려운 언어 가운데 하나를 나는 쓰는게 어렵지 기본적 모국어로 말은 할 줄 알고 있거든요. ㅋㅋㅋ
    소통은 끈내주게 잘 되죠. 언어 표현에서 가장 어렵다는 연애 언어도 잘하고 바람둥이급으로 쓰는데요. ㅋㅋ

  • 23.08.08 09:32

    저희보다도. 더 ~ 정확하십니다. ㅎ

  • 작성자 23.08.08 18:31

    그렇게 봐 주시니 기분되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08 18:35

    제가 기본은 있어서 어렵기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아리송해서 확인하는 과정이 좀 많아 시간을 보내죠.
    저는 받아 쓰기는 아직 더 공부중에 있습니다.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08 18:39

    아는 노래중에 주인공 칠복이가 그런 오빠였군요. ㅋㅋㅋㅋ
    언어의 진화 속도가 가장 빨라서 불과 수백년 후 지금의 언어는 소통이 어렵게 된다고 하잖아요.

  • 23.08.08 14:16

    박사시대라~표현이 그럴듯 혀요
    박사시대 덕보는 내가 최고 수혜자~ 길 걷다가 모르는 외국어
    눈에 띄면 곧바로
    폰 열고 파파고에 입력 시키면 냉큼 그 뜻을 알려주니 박사 대열 합류한 느낌이 잦걸랑 깨비님 처럼 더 많이 알지는 못해도 이정도면 뭐~ 요렇게 깨비님 글에
    댓글도 유창하게 달면 돼얐지

  • 작성자 23.08.08 18:44

    운선님처럼 똑똑한 분께서 겸손이 너무해도 시비거는 걸로 보여요. ㅋㅋㅋㅋ
    제가 운선님한테 매일 배우는데. 참. 내...

  • 23.08.08 14:31

    네 박사님~~

  • 작성자 23.08.08 18:44

    네 박사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 23.08.08 15:21

    박사님..
    글을 잘 쓰시고..
    또 재밌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도 보이고..
    그 와중 겸손함도 느껴집니다.

    또 해외에 나가신다고 하시니..
    모쪼록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요.

  • 작성자 23.08.08 18:47

    아이고 선배 박사님 감사합니다. ㅋㅋ
    짧은 댓글안에 의미가 꽉 차 있네요.
    글 잘 쓴다는 칭찬에 젤 흥분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 23.08.08 19:23

    전혀 그렇게 못느끼니 된거지요 ㅎㅎ
    바탕이 어딜갈까요 소위 도깨비님이신데 z
    ㅋㅋ

  • 작성자 23.08.08 19:54

    지존님 글은 쉽고 이해도 잘 되고 재미있고 그렇습니다. ㅋㅋㅋ

  • 23.08.08 19:52

    저도 오자와 탈자도 많고 그렇습니다 ~~
    눈까지 나빠 가지고~~~

  • 작성자 23.08.08 19:57

    저런... 눈 나쁜건 힘들어요. 안경 썻다, 벗었다, 나이 먹은 사람들 누구나 다 힘들게 글을 보지요.
    몸관리 잘 하시고 우리모두 건강히 오래 일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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