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사람과 둘이 타이마사지 받앗습니다
딸이 쿠팡에서 끊어줘서
퇴폐 업소인줄 알앗더니 아니네요
60분코스인데 정상가는 5만원인데
쿠팡에 17000원
90분코스 아로마오일로하는 코스는10만원
그돈내고 받기에는 못할거같고
발을 먼저 씻겨주고 이어 마사지실로
집사람과 옆에 나란히 누워
엎드린후 발바닥부터 허리 차근차근 밟아주네요
좀 아프다 싶을 정도로
다시앞으로 눕고 마사지 허벅지 안쪽까지
자세도 좀 야릇 꺽고 비틀고 당기고
전문적으로 배운 마사지 같긴하네요
마치고나니 개운하긴 합니다
나는 5만원 제값 주고는 못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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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태국 정통황실 마사지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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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2 14:0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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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눌이 야근을 마니 해서리...전 안가본데 엄써요...저는 운동을 마니 해서 받아도 별로 ....
마눌은 사무실에서 컴일만하니...어깨가 마니 결리는듯..결론 운동하는 사람한텐 돈 아까움...
운동이 최고죠 대리하니가 걷기운동은 많이되는데
근력운동을 좀 해야할듯
따님에 마음씨가 예쁘네요?
울덜 그낙에 살잔아요^^
몇달전 아들이 홍대 앞 예약해줘서
마눌과 호강했다는~~
돈 무지 생각 났다는~~
여긴 금액 장난 아님??
안마==> 퇴폐
마사지===> 퇴폐 아님
근데 허벅지 자근자근밟을때 ,,거시기가 가만있던가요?
흠...난 못가겠네요 성능이 넘 좋아서...
저도 참느라 혼낫습니다 ^^
ㅋㅋ
여자가 해 주나요? 그럼 저도 함 가봐야겠네요.^^
태국 여자들이 해줍니다
그래도 좋은시간 가지셨어요 ^ㅇ^
요즘 아주 저렴하게 마사지 해주는곳이 있습니다. 울 동네는 60분 3만원 입니다. 많이 걷고 밤에 긴장해서 목이 묵직할때 한달에 1-2번 씩 해보세요 일주일이 다릅니다. 일요일 일찍 나와 삥바리 3개 타가지고 다음주를 위해 마사지 받아보세요.
동네가 어디신지요?^^
부천
아들 키워봐야 아무소용 없음~ㅋㅋ
역시 딸이 최고얌~!!!!!
시각장애인들이 해주는 곳 아닌가요 이런데 좀 비싸도 받을만해요 아주 좋아요. 그치만 정값주고는 가기 부담되죠
아들 키워 놓으면 리어카를 타고
딸 키워 놓으면 비행기를 탄다는 말..
맞긴 맞는가 봅니다. ^^
따님 덕분에 마사지 싸게 받아
시원하고 좋으시겠습니다.
잘 했어요
쿠팡으로 어떡사죠?마사지마니아임 싸게가는법인듯한데 .,.쿠팡서쿠폰구입?하면되나요
함 가봐되겠네요~~마사지 그럼 ~~퇴폐쪽으로 생각드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