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총구로 겨냥하면서'에 대한 해설
최윤환 추천 0 조회 161 23.08.08 09: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08 14:25

    첫댓글 네 시골 생활. 잠실에 생활 비교 합니다.

  • 작성자 23.08.08 14:53

    댓글 고맙습니다.
    시골태생이며, 시골체질인 사람이 서울 아파트 안에서 살자니 살맛이 아닌 죽을 맛이지요.
    덥다고 아내는 에어컨을 켜고, 또 선풍기까지 틀어서 열기를 식히는데도 저는 그게 싫어서 제 방문을 닫고는 지내려고 하지요.
    아내와 다투면서까지...
    뜨거워도 자연적인 바람이 훨씬 낫지요. 예전 낡은 함석지붕에서 반사되는 열기... 무척이나 더워도 저한테는 그게 훨씬 나았지요.
    오늘이 입추라고 하니까... 앞으로 보름 뒤 쯤에는 선선한 기운이 돌겠지요.
    24절기 하나인 입추... 그것은 중국 화북지방(북경)을 중심하여 만든 절기이기에 우리나라 기후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8월 말 쯤부터 해당되겠지요.

    서울 송파구 잠실.... 무더워서 송파 석촌호수로 나가서 천천히 걸어야겠습니다.
    저는 서울생활에는 무기력합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없기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