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이를 만난건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네요.
범청과 대불청이 통합을 하고 내가 대불청 부회장을 맡으면서
사무국을 방문하는 일이 많아졌고 그래서 나민이와 만나는 기회도 많았졌지요
사무국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많은 일거리에도 몹쓸 저질체력에도 항상 웃으며(?)
일하던 나민이~~~
"안녕하세요~부회장님 통화괜찮으세요~" 나민이의 18번 멘트 이지요 ㅋㅋ
나랑같이 다니면 친구사이 아니냐는 말을 자주 듣는 나민이~~
투덜투덜 하면서도 여린구석이 많아 내부탁거절하지 못하는 나민이~~
나랑 자주 놀아주는 나민이 (제일중요하지요 ㅎㅎㅎㅎㅎ)
이런저런 이유로 정이 많이 든 나민이가
울산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싫지만
그래도 나민이가 더 좋은 직장으로 간다는 것은 축하해 줄 일입니다.
비록 자주는 못만나고 대불청활동을 못한다는 아쉬움들이 있지만.............................
나민아 축하하고
나민이는 어딜가서든 상사나 직장동료들에게 이쁨받는 사람이 될껄야~~~~~
일열심히 하고 건강조심하고 객지생활에 밥 거르지말고 ..................................................
첫댓글 법 거르지 말거라...
^^ 예쁘게 잘 나왔네. 맨날 저거끼리만 맛있는거 먹고!
아니다 은아야~~~이사진은 저번에 찍은거 스크랩한거다~~~~~ㅎㅎ
울산 좋습니다. 강추.ㅎ
나민, 추카한데이 ~~~~
음.... 나민스럽군 ㅎㅎ
늘 환하네요^^ 울산에서도 늘 행복하세요.()
이르는 곳마다.. 늘~ 좋은 장소..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하기를..^^
방아깨비 보고싶어 우짜노ㅜㅜ, 그 마음 그모습 그대로 또 보자꾸나.
참 올만에 들어보는 방아깨비~~~~~회장님 우리는 언제 한번 방아깨비 되어볼까요~~
나민씨 축하하구요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홍보팀장의 소임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하회장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여러분~싸랑해요!!
글이 감동이네요... ㅠ.ㅠ 지나가다 넘 감동적이어서 울컥~하구 갑니당~ 정말 보구싶을 거야 나민아... 자주 보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