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빔보(El Bimbo)는 스페인어로 '어린아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영화 "올리브의 목걸이"의 OST로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 끌로드 모건(Claude Morgan)의 작품입니다.
이 곡은 프렌치 팝을 대표했던 곡으로 폴 모리아(Paul Mauriat)의 편곡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 라디오 방송의 인트로 뮤직(도입부 주제음악)으로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곡입니다.
그만큼 곡도 중요하지만 어떤 연주자가 연주하였는가도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 곡은 여러 연주자들과 연주단에 의해 연주한 버전이 있지만 우리 귀에 익숙하고 가장 많이 연주되는 버전은 역시나 폴 모리아(Paul Mauriat)가 연주한 곡일 것입니다.
아마도 폴 모리아(Paul Mauriat)악단이 없었다면 지금의 엘 빔보(El Bimbo)의 인기는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엘 빔보(El Bimbo)를 끌로드 모건(Claude Morgan)의 작곡이 아닌 편곡자였던 폴모리아(Paul Mauriat)의 작품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입니다.
Paul Mauriat
Claude Ciari
Gigliola Cinquetti
Bailemos el bimbo
que está causando sensación
Con esta melodia que
te va derecho al corazón
Bailando cantarás sus
aires tan románticos
Dejándote llevar por
el vaivén del ritmo mágico
Verás que fácil es bailar bimbo
Siguiendo su compás tu llegarás así
A sentir a bailar a vivir a gozar el bimbo
Bailemos el bimbo el ritmo de la juventud
lo mismo que lo bailo yo lo
aprendes tu y tu y tu
El baile del amor es
el bimbo y los enamorados
llegaran asi a sentir a bailar
a vivir a gozar el bimbo
Bailemos el bimbo
el ritmo de la juventud
lo mismo que lo bailo yo
lo aprendes tu y tu y tu
El baile del amor es
el bimbo y los enamorados
llegaran asi a sentir a bailar
a vivir a gozar el bimbo
Larala larala larala larala...
당신은 내 가슴에서 풀 냄새처럼
향기로운 들꽃 같은 그리움입니다.
당신은 내 가슴에서 소리 없이 젖게 하여
신열처럼 떨리게 하는 설레임입니다.
눈이라도 내리면
눈에 익은 서러운 마음 한 조각이
당신을 향하여 오로지, 내달리는
차마 그리움입니다.
당신은 적막에 부산하게 일어나서
서럽게 살을 부비는 갈대 같은
외로움입니다.
금방이라도 녹아버릴 것 같은
첫 눈처럼 내 가슴에
차곡차곡 쌓아둔 추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