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박선화)와 암남동봉사회는 새해 첫날 해맞이를 위하여 송도해수욕장을 찿은 시민들을 상대로 떡국봉사를 펼쳤다.
송도번영회에서 주최하여 약1주일동안 떡국과 고명, 내외부 천막설치등을 준비하여 앙남동봉사회가 떡국봉사를 하는데 지구협의회 임원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탠것이다.
영화를 밎도는 추위속에서 박선화회장과 회장단은 새벽 4시30분부터 나와서 언손을 녹여가며 따끈따끈한 떡국을 준비하여 새해 해맞이를 위하여 나온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눠주었다.
강추위속에서 온몸을 녹여주는 떡국 한그릇에 시민들은 너무나 행복하다며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적십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첫댓글 소중한 글 잘 봤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사진도 정말 멋집니다.
보기만 해도 23년도엔 복이 가득 가득 들어올 것 같습니다.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서구지구협의회 박선화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송도해수욕장을 찿은 시민들을 상대로
떡국봉사를 펼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취재 감사합니다.
박선화 회장님 봉사원님들 " 송도해수욕장 방문객 떡국대접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