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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들 "어제의 변호인이 오늘 시장되더니 철거민 탄압하나"
한편, 철거민들은 이재명 시장이 자신들의 변호인 시절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울분을 토했다. 철거민들은 “2007년에 판교철거민 사건을 현 성남시장인 이재명 변호인에게 맡겼으나 이 변호인은 당시 성남시장 선거에 매몰돼 사건처리를 게을리 했으며, 그나마 다른 변호사(일명 꼬마변호사)를 시켜 일을 대신하게 하는 둥 하다가 수임료 2천3백만원만 받아먹고 흐지부지 끝내 결국 재판에 졌다.”고 말했다. 따라서 “패소 책임이 있는 이재명 변호인이 오늘 성남시장(민주당)이 되어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이대엽 전 시장(한나라당)의 후임자로서 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빚어진 잘못된 일을 바로잡아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동영상에서 이재명 시장은 “맨날 하루 열시간씩” 시청 앞에서 집회 방송을 튼다고 판교철거민들을 비난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보인다. 평소 철거민들은 공무원들의 출근시간, 점심시간, 퇴근시간에 맞춰 하루 3차례(1회 30분 기준) 투쟁가를 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거민들은 이에 대해 “이재명 시장과 충돌사고가 발생한 12일에는 전날 집회 물품을 침탈당한 데 대한 분노와 (자신들의 변호인이었던) 이 시장이 바로 옆에 오가면서도 철거민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분노가 겹쳐 투쟁방송을 더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최근 판교철대위가 이재명 시장에게 보낸 항의성명 및 면담 요청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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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속 영상은 지금 존재하지 않네요.
지워진 모양입니다.
첫댓글 하면은 500만원 내게 했다는
댓글을 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