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 수 없는 인생 항로
우두커니 바라본다.
되돌릴 수 없는 지난날 시행착오
지금 새로운 시발점에 서 있다.
묵묵부답 지나간 세월
얘기조차 하기 싫은 아픔 많은 비애 속 고통
무색함이 느껴진다.
기억 조차 나지 않은 조잡한 시간들
나는 지금 눈을 감는다.
스치는 바람결 들리는 현재 시공간
삶의 전쟁터에 누워있다.
후회 없는 삶을 선택하기 보다는
되돌아갈 이유조차 없는
나는 돌아보지 않는다.
지금 다시 시작이다.
옮겨온 글//
한해가 이미 시작됐는데 세월의 길목 에서서 창밖에선
찬바람이 지나가고 언제 당도했는지
계묘년이 문을 열어달라 노크를 해서
문은 열어줬는데 부질없는 것들에 노이로제 걸려선지
선듯 내키진 않았지만 부질없는 아쉬움은 보이지도
않는 무언의 혼란함
모두를 집어삼켜 버릴듯한 기괴한 분위기가
지배하고 거기에서 모습을 드러낸 승리와 패배,
우리모두 간절함 보다는 아쉬운 절박함으로
흔쾌하게 지난해를 보내고
온전히 기쁨과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지
못한이가 어디 나뿐이랴
하고 위로를 해 봅니다!
하지만 옛적부터 끈질긴 전투력으로 국민모두
혼신의 힘을 쏟아부울거란 믿음기에 이제라도
희망을 노래하고 싶네요.
차가운 날씨에
그래도 눈이 부신 햇살이 뽀송뽀송 ♡
얼굴이 얼 정도로 차갑지만 상큼한 바람이
살랑살랑 ☆
하늘이 아주 높고 푸른 오늘
행복한 화요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오늘의 나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이
더 많이 남지 않았기에
지금 초라해져 있는 내가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버린 어제와 오늘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초라해진 나를 발견해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모두 힘 모아모아
우리의 삶이 기쁘든
슬프든 시간은 제멋대로 흘러가고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이
찜찜하게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살다보면 어려움이 우리의 삶을
흔들어 놓고 엉뚱한 일로 실망을
경험하게 되지요.
중요한 것은 실망과 혼란의 시간을
빨리 극복하고 마음을 가다듬는
일인 것 같아요.
고운님들!
오늘도 낮기온이 조금 올라간다지요.
마음 포근한 하룻길 보내세요.
우린 날마다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제 숨쉬게 했던 공기가
오늘것이 아니듯이 새로움은
신선함을 주고 다시 시작해보고자
하는 용기와 희망을 주게되는 것이랍니다~
남은 시간에도
늘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항상 열려 있는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고
넉넉한 오늘 긍정적인 시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님들 모든것은 마음하나
먹기에 달려있답니다.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을 한다면
이 세상은 더욱더 아름다울거라 생각합니다~
세월은 어느덧 1월의 초반이 지나고
중반으로가는 시기로 접어들었는데
올해 첫 시작에 내가 남긴 발자취에
오점이 있다면 지우고 다시 걸어갈 수 있는
우리님들이 되어보세요~
오늘부터 한동안 다가들었던
차가움도 서서히 정상기온으로
돌아간다하고상큼하고 화사한 화욜
훈훈함 번지는 하루되시고 미소가득한 오늘 되세요~~~~
첫댓글 우린 날마다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제 숨쉬게 했던 공기가
오늘것이 아니듯이 새로움은
신선함을 주고 다시 시작해
보고자 하는 용기와 희망을
주게되는 것이랍니다~
가을라기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긍정적인 생각속에서
어제의흐린 흐름을 오늘은
밝은 맘으로 나아갈수있는
시간속에 생활해 볼려고
노력해 보는것이지요
지나가는 시간이 끝이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하는 맘으로
시작은 설레임입니다
어느덧 1월도 중반으로 가는
빠른 흐름의 시간이네요
날씨도 춥고 세상이 시끌시끌
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좀 포근
하다고 하네요 미세먼지도
좀 들하고요 오늘도 좋은 쉼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면 겨울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몸건강 마음건강 잘 챙기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가을라기님! 고맙습니다 ~^^
세월의 강물은 흘러 1월에 도달했지만
새해 구상도 해 보지 못하고 벌써 1월의
3분의 1이 흘러가네요.
유수 같은 세월이란 말이 실감나는 한해
벽두입니다.
올해의 소망은 아주 작은 것으로 채우면
아마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지나친 큰 꿈을 실현하려고 하니 먼저 욕심이 들어가
이루지 못하는 허망한 꿈만 되고 합니다.
모든 욕심 다 내려놓고 만족하는 삶의 형태가 되면
불행한 단어는 사라지겠지요.
계묘년 한해 우리 님들 작은 소망으로
마음 편히 꿈을 이루어 가세요.
감사합니다!